주님과 함께 특별한 여행을 다녀온 기분입니다. 정말로 은혜로운 시간이였어요, 다른 이를 위해 기도하고, 기도를 받고, 믿지않거나 멀리했던 이들이 이번기회에 주님과 가까이 하는걸 보면서 하나님은 참으로 놀랍고 사랑이 많으신 분이란걸 또한번 깨닫습니다. 좋은 말씀 전해주신 담임목사님께도 감사드려요. 건강 잃지마시고 계속해서 좋은 말씀 전해주세요. 주님 사랑합니다♡
아기 두돌이 지나고 나서야 특새에 다시 참여했습니다. 일하며 육아하며 신앙생활은 그야말로 버티기로 하면서 지냈습니다. 기도는 아기 잘 때와 어린이집 보낼 때 해주는게 거의 다였고, 성경 읽기는 아기 재우고 해야지라는 마음만 먹고 아기와 잠드는게 다반사였어요. 이번 특새에서 기도 생활과 더불어 신앙 생활을 재정비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버티기가 끝나고 다시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흐름을 타고 하늘을 신나게 날아오르기를!
마지막 특새를 끝내고 너무나 은혜의 시간을 가질수 있어서 좋았다.
이렇게 하나님 말씀안에 기도에 중요성과 기도를 하는 방법을 알게 해주시니 너무나 감사했다.
중보기도에 중요성과 내가 지금 받고 있는혜택을 느낄수 있었다.
회개기도를 통해서 나의 죄를 인정하고 고백하는 그러면서 죄로부터 온전히 떠나는 회개기도를 알게되었다.
원통함으로 기도하는 한나와 예례미야를 보면서 나도 타원기도로 모든걸 아뢰야 겠다.
그리고 끈질긴 기도로 하나님의 기도줄을 잡는자가 되길 기도한다.야곱이 환도뼈가 어긋난것처럼 나도 끈질긴 기도를 해야겠다.
오늘 마지막으로 애절한 기도를 통해서 너무나 많은 위로를 받았다. 애절한 기도로 하나님을 감동시키고 하나님이 그것을 받는다는것을 알았다.
오늘 말씀중에서 상처를 준사람은 상처를 줄수는 있어도 상처를 치료할 수 없다는 진리를 알았다.
오직 하나님만이 나의 상처를 치위할 수 있음을
또한 나의 상한맘으로 옆사람까지 상하게 하는것이 아니라 나의 상한맘을 주님께 기도하면서 기쁨으로 바꿔 많은 사람들한테 하나님의 기쁨을 전달하는자가 되길 간절히 기도한다.
특새기도를 통해서 나와 신랑은 많은 은혜를 받았다. 어렵고 힘든것은 우리만 있는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도 갖고 있음을........
특새만 새벽기도하는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새벽기도를 사모하여 새벽을 열어 하나님과 첫번째 만나는 기도하는 자가 되길
신랑과 나는 오늘도 차를 타고 가면서 주님께 소원한다.
새벽기도할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