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식 목사는...
충청남도 논산에서 태어났는데 믿음의 조상 할머니 덕분에 부친과 함께 갈산감리교회를 흙벽돌로 지으며 성장하였습니다. 초등학교5학년 때 부친께서 자녀교육을 위하여 용단을 내리심으로 인천으로 이사하여 숭의감리교회를 섬기며 송도중고등학교를 거쳐 서울 경희대학교에서 전자공학을 공부했습니다. 졸업 후 통신장교로 군복무하고 인천 인광중학교 교사가 되었는데 결국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서울 감리교신학대학원(M.div)에 입학했습니다. 졸업 후 한국외항선교회에서 선교간사로 일하던 중 여호와이레의 은총으로 인천 중앙지방에서 개척하는 초원감리교회 초대 담임자가 되었습니다. 비교적 은혜롭게 성장했으나 더욱 효과적인 전도와 교육을 고민하는 것을 아시고 이천양정여고 교목으로 인도해 주셔서 약8년간 여학생들과 꿈같은 사역을 하였고 남학생들 교육도 해보라고 대전대신고등학교로 보내주셔서 약20년간 활기찬 사역을 하였으며2017년2월에 정년퇴임하였습니다. 퇴임 후 소속목사로 섬겼던 산성감리교회의 군선교 담당 부목사로 세워주셔서 지금은 한마음군인교회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틈틈이 배재대학교에 출강하여 학원선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현모양처 김영숙 사모를 동역자로 보내주셨고 똘똘한 형진(홍익대 디자인과 졸)과 예쁜 형선(충남대 행정과 졸)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주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