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광운 목사는...

고1 때 예수님을 영접하고 난 이후 기도 가운데 늘 ‘주님의 일을 하고 싶습니다’는 고백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목회자가 되겠다는 뜻은 아니었고 내가 하는 일을 

통해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겠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부족한 

저를 목회자로 불러주셨습니다. 목원대학교 신학과에 입학하며 낯선 땅 대전으로 오게 되었고 룸메이트의 추천으로 산성교회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2009년부터 2017년까지 군대에서 보낸 2년의 시간을 빼고는 7년간 대전캠퍼스에서 예배팀과 다음 세대 사역을 섬겼고 2018년부터 세종캠퍼스를 섬기고 있습니다.

세종캠퍼스에서 아내를 만나 결혼을 하여 가정을 이루었고 사랑스러운 딸 온유를 두었습니다.

email: jds.ngw@sansung.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