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5일(수)
조회수 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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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평하는자2022-01-05 06:49
2021한해를 마감하며 고민했던 것들이 오늘 말씀안에 있던 롯의 모습을 통해 나의 모습임을 깨달았습니다
눈에 보기에 좋은것들을 추구하고 살고 있지않은지..
소유가 늘어날수록 가진것이 많은데도 끝없이 욕심을 내고 있는것인가? 하는 고민을 하며
올 한해는 욕심을 줄이고 세상밖에 것들보다 내안에 것들로 기쁨을 만끽하자
가정안에서 화평하는자가 되어 사랑과 평안이 가득한 가정~ 그것을 가족들이 주변으로 흘려보내는 그런 가정이 되고자 다짐했던 것들~
오늘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이 내 고민을 해결해주신듯한 시원한 마음으로 다시한번 결단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위해 갈등하겠습니다
누군가와 갈등이 생긴다면 먼저 손내밀어
화평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아멘
눈에 보기에 좋은것들을 추구하고 살고 있지않은지..
소유가 늘어날수록 가진것이 많은데도 끝없이 욕심을 내고 있는것인가? 하는 고민을 하며
올 한해는 욕심을 줄이고 세상밖에 것들보다 내안에 것들로 기쁨을 만끽하자
가정안에서 화평하는자가 되어 사랑과 평안이 가득한 가정~ 그것을 가족들이 주변으로 흘려보내는 그런 가정이 되고자 다짐했던 것들~
오늘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이 내 고민을 해결해주신듯한 시원한 마음으로 다시한번 결단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위해 갈등하겠습니다
누군가와 갈등이 생긴다면 먼저 손내밀어
화평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아멘

김용아2022-01-05 07:13
어제는 신랑과 다투고 늦게 잠들어 예배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새벽예배에 빠지지 않고 참여하겠다는 다짐을 져버리고 신랑과의 갈등을 키우고 순간의 나쁜 감정에 매몰되어 나의 연약함에 넘어진 것 같아 속상했습니다.
오늘 새벽예배를 드리고 갈등하지 말아야 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사랑하는 가족과 갈등하지 말아야 겠다고 다시 한번 더 다짐합니다. 믿음의 아내로서 가정을 화평케 하길, 아브라함처럼 갈등의 상황을 믿음으로 초월하길,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 주신 은혜를 되돌아보며 낙심하지 않고 믿음과 사랑의 가정 가꿔나가길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 새벽예배를 드리고 갈등하지 말아야 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사랑하는 가족과 갈등하지 말아야 겠다고 다시 한번 더 다짐합니다. 믿음의 아내로서 가정을 화평케 하길, 아브라함처럼 갈등의 상황을 믿음으로 초월하길,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 주신 은혜를 되돌아보며 낙심하지 않고 믿음과 사랑의 가정 가꿔나가길 기도합니다. 아멘.

유은찬A2022-01-05 08:06
갈등을 초월 하시는 하나님 이라는 말을 들었을때 나는 느끼는게많았다. 왜냐하면 지금과 요즘에 엄마와 공부로인한갈등이 많았다가 해결되었다. 엄마는항상미리미리 공부를 꾸준히 하라고하고 나는 이제 곧 2학년이라고 그전에 많이 논다고 계속 갈등이있었다. 그래도 엄마를 이기지는못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공부를 조금씩조금씩 하게되었다. 특히 내가 싫어하는 수학위주로 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형성평가 날이왔고 거기서 수학에서 높은점수가 나와서 너무 만족스러웠다. 이사건과 오늘의 설교로 갈등은 나를 힘들게 하지만 이갈등을 잘 해결하연 내가더 강해진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하나님이 나에게 못이길것같은 아픔이나 갈등을 주실때 이건 내가 더 강해지라고 하는것이라고 믿으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 좋게 만들고 싶다.

김우연2022-01-05 09:37
말씀을 듣다가 갈등이란 무슨 한자일까 궁금해서 찾아보았습니다. 칡'갈' 자에 등나무'등'!!
칡과 등나무는 둘다 넝쿨식물인데
칡은 오른쪽으로, 등나무는 왼쪽으로 휘감고 올라가
두 식물이 같이 누가 질새라 휘감으면 서로 뒤죽박죽 엉켜
목을 조르는듯 휘감게 된다고 합니다
갈등을 믿음으로 하나님께 맡기고
잘 풀어내어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며
질서있게 성장한다면
어쩌면 그어떤 매듭보다 단단하고 튼튼한 매듭이
되는것이 갈 과 등 이 아닐까요~
저는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후
가장 크게 변한것이
마음의 미움과 갈등이 생길 때
그 상대를 부르며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갈등들을 눈물로, 긍휼로, 용서로
바꿔주시는 은혜가 있었습니다
가끔 남편이 저를 속상하게 할때
"당신은 날 위해서 기도하지 않는구나~?"
라고 이렇게 으름장을 놓았더니
효과가 직빵입니다^0^
지금은 갈등에서 갈과 등으로
꽁꽁 잘 묶어 살고 있습니다 ^^
칡과 등나무는 둘다 넝쿨식물인데
칡은 오른쪽으로, 등나무는 왼쪽으로 휘감고 올라가
두 식물이 같이 누가 질새라 휘감으면 서로 뒤죽박죽 엉켜
목을 조르는듯 휘감게 된다고 합니다
갈등을 믿음으로 하나님께 맡기고
잘 풀어내어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며
질서있게 성장한다면
어쩌면 그어떤 매듭보다 단단하고 튼튼한 매듭이
되는것이 갈 과 등 이 아닐까요~
저는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후
가장 크게 변한것이
마음의 미움과 갈등이 생길 때
그 상대를 부르며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갈등들을 눈물로, 긍휼로, 용서로
바꿔주시는 은혜가 있었습니다
가끔 남편이 저를 속상하게 할때
"당신은 날 위해서 기도하지 않는구나~?"
라고 이렇게 으름장을 놓았더니
효과가 직빵입니다^0^
지금은 갈등에서 갈과 등으로
꽁꽁 잘 묶어 살고 있습니다 ^^

사춘기와갱년기2022-01-05 12:28
오늘 말씀은 최고조의 갈등을 겪고있는 저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중2 아이의 사춘기에 딱맞춰 찾아온 갱년기는
주변을 배려하고 살필 여유를 주지않습니다.
아이의 행동들이 눈에 거슬리고 못마땅하면서
아이의 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이 나를 흔들어 놓습니다.
그러면 저는 듣는 아이의 마음은 헤아리지 않고 쫓아다니며 혼을내고 잔소리를 합니다.
아이와의 관계는 점점 안좋아지고
그럴수록 엄마말을 더 듣지않게되는 악순환이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사실 말씀을 듣고난 지금도 당장 무엇을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지만 하나님께서 제게 "여기서 멈춰라" 라고 하시는것만 같습니다.
하나님이 비춰주시는 말씀의 거울로 나를 들여다보면
지금의 제모습 어디에도 하나님의 자녀다운 모습을 찾을수가 없어 쥐구멍에라도 숨고싶게 부끄럽습니다.
이제 제가 할수 없는일에 힘 그만빼고
우리아이를 저 보다더 더 잘 키워주실 주님께 맡겨드립니다.
중2 아이의 사춘기에 딱맞춰 찾아온 갱년기는
주변을 배려하고 살필 여유를 주지않습니다.
아이의 행동들이 눈에 거슬리고 못마땅하면서
아이의 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이 나를 흔들어 놓습니다.
그러면 저는 듣는 아이의 마음은 헤아리지 않고 쫓아다니며 혼을내고 잔소리를 합니다.
아이와의 관계는 점점 안좋아지고
그럴수록 엄마말을 더 듣지않게되는 악순환이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사실 말씀을 듣고난 지금도 당장 무엇을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지만 하나님께서 제게 "여기서 멈춰라" 라고 하시는것만 같습니다.
하나님이 비춰주시는 말씀의 거울로 나를 들여다보면
지금의 제모습 어디에도 하나님의 자녀다운 모습을 찾을수가 없어 쥐구멍에라도 숨고싶게 부끄럽습니다.
이제 제가 할수 없는일에 힘 그만빼고
우리아이를 저 보다더 더 잘 키워주실 주님께 맡겨드립니다.

성미선2022-01-05 13:08
얼마 안남은 이사준비로 밤을 새고 새벽기도 참석하고 잠을 청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감기에 컨디션도 좋지 않은데 혼자 집정리 하고 있으려니 아무것도 도와주지 않는 신랑에게 괜시리 서운하고 짜증이나서 욱하고 미운말을 해버렸어요~
불편한 상황가운데 기도하게 하시더니
아프고 지치고 힘든 신랑의 살빠져있는 모습이 보이고 또 다시 긍휼함을 찾고 밥과 약챙겨주고 ~~피곤해 금새 잠든 신랑방에 들어가 미운마음 가져서 미안했다고 조용히 기도하고 나왔어요~~~
말씀 듣고 보니 늘 갈등속에 사는 인생이였네요~ 내뜻,내맘데로 되지 않음 불평 불만이 생길 수 밖에 없는게 저의 인생이였는데 그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면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지혜도 주시고 포기하지 않는 마음도 주시며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뛰어넘는 주님의 생각으로 해결 받을수 있는 특별권이 있다는게 너무 나도 감사입니다.^^
작년 한해 첫 특새 '기도'로써 저를 한걸음 떼게 해주시고 더 나아가 믿음가운데 저의 머리로는 이해되지 않는 것들을 초월하는 믿음으로 조금 더 성숙된 생각과 하나님을 조금 더 깊게 이해하길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알게하시니 감사합니다.^^
이렇게 한걸음씩 주님의 말씀에 귀기울이면서 기쁨으로 올한해도 잘 지내기를 소망해봅니다.^^
감기에 컨디션도 좋지 않은데 혼자 집정리 하고 있으려니 아무것도 도와주지 않는 신랑에게 괜시리 서운하고 짜증이나서 욱하고 미운말을 해버렸어요~
불편한 상황가운데 기도하게 하시더니
아프고 지치고 힘든 신랑의 살빠져있는 모습이 보이고 또 다시 긍휼함을 찾고 밥과 약챙겨주고 ~~피곤해 금새 잠든 신랑방에 들어가 미운마음 가져서 미안했다고 조용히 기도하고 나왔어요~~~
말씀 듣고 보니 늘 갈등속에 사는 인생이였네요~ 내뜻,내맘데로 되지 않음 불평 불만이 생길 수 밖에 없는게 저의 인생이였는데 그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면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지혜도 주시고 포기하지 않는 마음도 주시며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뛰어넘는 주님의 생각으로 해결 받을수 있는 특별권이 있다는게 너무 나도 감사입니다.^^
작년 한해 첫 특새 '기도'로써 저를 한걸음 떼게 해주시고 더 나아가 믿음가운데 저의 머리로는 이해되지 않는 것들을 초월하는 믿음으로 조금 더 성숙된 생각과 하나님을 조금 더 깊게 이해하길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알게하시니 감사합니다.^^
이렇게 한걸음씩 주님의 말씀에 귀기울이면서 기쁨으로 올한해도 잘 지내기를 소망해봅니다.^^

말씀대로 행한자2022-01-05 13:20
지난해 11월 말 직장내에 같은 부서원과 업무적인 갈등으로 다툼이 있었습니다.
하필 다툰 부서원은 같은 우리 산성교회 공동체안에 있는 교인이였습니다.
혼자 화도 많이 났고 감정의 골에 끙끙대고 시간이 흘러 12월 17일 금요성령집회에서
인도하신 목사님께서 말씀을 마치고 기도 나눔에서 지금 이시간 나에게 원수 같고 미워 하는 사람을 위해
축복 기도를 하자고 나눔이 있었고 전 그 부서원을 위해 축복기도 했습니다.
여기까지 저는 생각으로 미안한 감정을 가지고 마음으로 그 부서원을 용서하고 축복까지 나름
잘 풀어가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끝내 직접 찾아가 미안하다고 사과할 용기 나지 않고
해를 넘기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특별새벽기도 제목과 말씀이 마치 저를 위해 준비 한것 같이 상황이 딱 맞아 떨어져서
놀라면서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오늘 말씀 가운데 "하나님의 사람과 갈등을 푸는 사람은 믿음의 길을 걷는자가 먼저 손을 내민다. "라고
제 가슴 깊이 꽂치며 오늘 출근하며 부서원에게 미안하다고 내가 특새 말씀을 들었으니
순종하고 행하자 라는 결단을 하였습니다.
출근하고 오전 급한 업무를 정리하고 부서원에게 사내 메신저로 잠시 시간내서 카페에서 대화를 하자고
이야기 했고 흔쾌히 만나게 되었습니다.
만나서 어떻게 이야기 할까 생각하며 말씀 중 "갈등을 해결할 때 현실적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말씀 가지고
그동안 서로의 서운했던 감정, 오해했던 것, 잘못했던 것 등 그간의 갈등을 다 풀고 서로 축복하며
헤어졌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초월하는 믿음은 행하는 것'이라는 걸 깨닫게 해주신것 같아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하필 다툰 부서원은 같은 우리 산성교회 공동체안에 있는 교인이였습니다.
혼자 화도 많이 났고 감정의 골에 끙끙대고 시간이 흘러 12월 17일 금요성령집회에서
인도하신 목사님께서 말씀을 마치고 기도 나눔에서 지금 이시간 나에게 원수 같고 미워 하는 사람을 위해
축복 기도를 하자고 나눔이 있었고 전 그 부서원을 위해 축복기도 했습니다.
여기까지 저는 생각으로 미안한 감정을 가지고 마음으로 그 부서원을 용서하고 축복까지 나름
잘 풀어가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끝내 직접 찾아가 미안하다고 사과할 용기 나지 않고
해를 넘기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특별새벽기도 제목과 말씀이 마치 저를 위해 준비 한것 같이 상황이 딱 맞아 떨어져서
놀라면서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오늘 말씀 가운데 "하나님의 사람과 갈등을 푸는 사람은 믿음의 길을 걷는자가 먼저 손을 내민다. "라고
제 가슴 깊이 꽂치며 오늘 출근하며 부서원에게 미안하다고 내가 특새 말씀을 들었으니
순종하고 행하자 라는 결단을 하였습니다.
출근하고 오전 급한 업무를 정리하고 부서원에게 사내 메신저로 잠시 시간내서 카페에서 대화를 하자고
이야기 했고 흔쾌히 만나게 되었습니다.
만나서 어떻게 이야기 할까 생각하며 말씀 중 "갈등을 해결할 때 현실적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말씀 가지고
그동안 서로의 서운했던 감정, 오해했던 것, 잘못했던 것 등 그간의 갈등을 다 풀고 서로 축복하며
헤어졌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초월하는 믿음은 행하는 것'이라는 걸 깨닫게 해주신것 같아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강하나2022-01-05 20:04

남연서2022-01-05 20:20
믿음은 갈등을 초월합니다!
요즘들어 사춘기가 저에게 조금씩 찾아와서 엄마와 다투는 일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엄마가 하는 거의 모든 말이 잔소리처럼 들렸고, 엄마 생각은 다 틀리고 제 생각만 맞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요즘들어 자주 엄마의 말에 토달고, 반항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났습니다. 그럴 때마다 내적 갈등이 마구마구 생겨났습니다.
요즘에는 예전과는 달리 엄마의 말에 토달고 반항하는 모습을 보이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저 자신이 스스로 화평이 아닌 갈등을 선택하고 있었습니다. 그 누구도 아닌 엄마와는 갈등하면 안되는 거였는데....그래서 오늘 말씀을 듣고 제가 잘못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오늘 말씀을 제 마음속에 새겨두어 앞으로는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갈등이 아닌 평화를 선택하고, 끊임없이 좋은 갈등을 하겠습니다!!
이번 말씀이 저에게는 뜻 깊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들어 사춘기가 저에게 조금씩 찾아와서 엄마와 다투는 일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엄마가 하는 거의 모든 말이 잔소리처럼 들렸고, 엄마 생각은 다 틀리고 제 생각만 맞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요즘들어 자주 엄마의 말에 토달고, 반항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났습니다. 그럴 때마다 내적 갈등이 마구마구 생겨났습니다.
요즘에는 예전과는 달리 엄마의 말에 토달고 반항하는 모습을 보이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저 자신이 스스로 화평이 아닌 갈등을 선택하고 있었습니다. 그 누구도 아닌 엄마와는 갈등하면 안되는 거였는데....그래서 오늘 말씀을 듣고 제가 잘못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오늘 말씀을 제 마음속에 새겨두어 앞으로는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갈등이 아닌 평화를 선택하고, 끊임없이 좋은 갈등을 하겠습니다!!
이번 말씀이 저에게는 뜻 깊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은아2022-01-05 22:28
새벽에 찬양 반주와 함께 두 자녀의 쓸때없는 말씨름 끝에 두두둥 싸움이 이러났고 전 참을 수가 없는 상황에서 각자 따로 예배를 드리게 했습니다. 말씀 제목에 있어 뇌리를 스치는 "믿음은 갈등을 초월합니다"
준비하시는 하나님이심에 놀라웠다는 둘째 아이의 말.......
자녀들에게 이러난 갈등으로 인해 부모로서 화를 낼것이 아니고 하나님 말씀에 근거로 할 말이 생겼습니다. 하나님의 방법 곧 믿음의 방법으로 먼저 손 내미는 화평의 시간을 기대해보는 새벽이었습니다.
사이좋은 형제의 모습으로 게임하는 두자녀를 보며 기도합니다. 하나님 우리 가정의 화목을위해.......갈등을 대면하는 믿음의 반응을 위해 기도합니다~~~^^
준비하시는 하나님이심에 놀라웠다는 둘째 아이의 말.......
자녀들에게 이러난 갈등으로 인해 부모로서 화를 낼것이 아니고 하나님 말씀에 근거로 할 말이 생겼습니다. 하나님의 방법 곧 믿음의 방법으로 먼저 손 내미는 화평의 시간을 기대해보는 새벽이었습니다.
사이좋은 형제의 모습으로 게임하는 두자녀를 보며 기도합니다. 하나님 우리 가정의 화목을위해.......갈등을 대면하는 믿음의 반응을 위해 기도합니다~~~^^

할수 있거든2022-01-05 23:25
특새 3일째날, 그렇지 않아도
믿음이 부족한 저에게 오늘 새벽은 시작부터 갈등이었습니다. 누워서 찬양소리를 듣고 한참을 갈등하다 목사님 기도즈음에 결국 일어났습니다. 설교내내 말씀이 귀에 들어오지 안했습니다.
어제밤부터 마음이 어수선 했으니까요
언제부터인가 아내와 딸들 사이에
미묘한 갈등이 시작되었습니다.
중학교때까지 공부를 제법했던 아이들이 고등학교 진학후 성적이 하향 평준화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럴수록 아내의 잔소리는 늘어가고 아이들과 신경전도 점점 강도가 세어저 같습니다. 그럴때마다 저는 아이들 편에서서 아내를 다그치곤 했고 그러다 오히려 갈등만 키우는 꼴이 되곤 했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별일없을 것을 욱하는 성격탓에 가정의 화평을 많이도 깼습니다. 결국 기말고사 성적이 집에 도착한 어제 갈등이 클라이막스로 치닫고 말았습니다. 무사히 밤은넘겼지만 하필 오늘 새벽 믿음은 갈등을 초월합니다 주제로 설교를 듣고 출근하려는 그때 아이와 대화를 시도하다 또 일을 그르쳤습니다. 엄마에게 무례하게 구는 아이들을 향해 상처를 주고 말았습니다. 아내도 아이들로 인해 상처를 받았습니다. 아브람처럼 믿음으로 반응하지 못했고 행동이 앞섰습니다. 지혜롭게 자리를 피하거나 참았어야 했는데 회사에 있는 동안 온종일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늦은 시간 퇴근하고 오늘 말씀을 다시 들었습니다. 아내와 아이들한테 너무 죄스럽고 미안했습니다.
돌이켜보니 저는 오늘 말씀처럼 롯과 같은 사람임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아르람을 따를뿐 하나님을 쫓지않았던 롯처럼 저는 겉으로는 믿음 있는척 했지만 아내의 믿음뒤에 숨어 있었고
갈등하지 말아야 할것과는 갈등하고
정작 갈등해야 할것들과는 적당히 타협하며 살았습니다.
이밤 믿음이 부족함을 회개합니다.
아브람과 같은 믿음이 저에게도 임할수 있기를 소망하며
할수있거든 가정의 화목과 화평을 위해 노력하고 애쓰며 우리 가정의 제사장으로 거듭날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믿음이 부족한 저에게 오늘 새벽은 시작부터 갈등이었습니다. 누워서 찬양소리를 듣고 한참을 갈등하다 목사님 기도즈음에 결국 일어났습니다. 설교내내 말씀이 귀에 들어오지 안했습니다.
어제밤부터 마음이 어수선 했으니까요
언제부터인가 아내와 딸들 사이에
미묘한 갈등이 시작되었습니다.
중학교때까지 공부를 제법했던 아이들이 고등학교 진학후 성적이 하향 평준화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럴수록 아내의 잔소리는 늘어가고 아이들과 신경전도 점점 강도가 세어저 같습니다. 그럴때마다 저는 아이들 편에서서 아내를 다그치곤 했고 그러다 오히려 갈등만 키우는 꼴이 되곤 했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별일없을 것을 욱하는 성격탓에 가정의 화평을 많이도 깼습니다. 결국 기말고사 성적이 집에 도착한 어제 갈등이 클라이막스로 치닫고 말았습니다. 무사히 밤은넘겼지만 하필 오늘 새벽 믿음은 갈등을 초월합니다 주제로 설교를 듣고 출근하려는 그때 아이와 대화를 시도하다 또 일을 그르쳤습니다. 엄마에게 무례하게 구는 아이들을 향해 상처를 주고 말았습니다. 아내도 아이들로 인해 상처를 받았습니다. 아브람처럼 믿음으로 반응하지 못했고 행동이 앞섰습니다. 지혜롭게 자리를 피하거나 참았어야 했는데 회사에 있는 동안 온종일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늦은 시간 퇴근하고 오늘 말씀을 다시 들었습니다. 아내와 아이들한테 너무 죄스럽고 미안했습니다.
돌이켜보니 저는 오늘 말씀처럼 롯과 같은 사람임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아르람을 따를뿐 하나님을 쫓지않았던 롯처럼 저는 겉으로는 믿음 있는척 했지만 아내의 믿음뒤에 숨어 있었고
갈등하지 말아야 할것과는 갈등하고
정작 갈등해야 할것들과는 적당히 타협하며 살았습니다.
이밤 믿음이 부족함을 회개합니다.
아브람과 같은 믿음이 저에게도 임할수 있기를 소망하며
할수있거든 가정의 화목과 화평을 위해 노력하고 애쓰며 우리 가정의 제사장으로 거듭날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날짜: 1월 5일 (수)
제목: 믿음은 갈등을 초월하는 것입니다
본문: 창세기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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