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3일(월)
조회수 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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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2022-01-03 06:56
올 해 저는 43세가 됩니다.
어르신들이 보기에는 아장아장 걸음마를 내딛는 어린아이와 다름없어 보일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거울을 볼 때마다 눈 밑 꺼짐이.. 입가 주름이.. 늘어가는 흰머리가.. 이제는 나이를 숨길 수 없음이 그렇게도 슬펐습니다.
20대는 가슴을 간질이는 설렘과 불타는 사랑을 많이 경험하지 못하고 잘 놀지 못해서 30대는 나의 성취와 열정없이 그 시간을 흘려보낸 것 같아 40대를 사는 지금은 흘러간 시간을.. 다시 오지 않을 나의 2,30대를 그리워하며 그렇게 또 후회할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어제 주일 예배 후 고린도후서 말씀을 읽는데 4장 16절 말씀을 통해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진다는 말씀으로 주께서 부르시는 그날에 낡아진 겉사람을 버리고 입을 그 모습을 기대하게 하시며 나의 속사람을 채우기를.. 보이지 않는 것을 보라 말씀해 주셨는데 오늘 이 새벽 나이를 초월하여 믿음의 발걸음을 내디뎠던 믿음의 사람들을 통해 가장 아름다운 복된 날들이 지금 이순간임을.. 앞으로 다가올 모든 날들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믿지 않는 두 가정의 며느리와 딸로 아내로 나이를 초월하여 역사하시는 주님께 순종하여 나아갈 때에 복의 통로가 되어 이 가정이 시댁과 친정이 주 앞에 일으켜 세워질 것을 약속하시는 주님. .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어르신들이 보기에는 아장아장 걸음마를 내딛는 어린아이와 다름없어 보일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거울을 볼 때마다 눈 밑 꺼짐이.. 입가 주름이.. 늘어가는 흰머리가.. 이제는 나이를 숨길 수 없음이 그렇게도 슬펐습니다.
20대는 가슴을 간질이는 설렘과 불타는 사랑을 많이 경험하지 못하고 잘 놀지 못해서 30대는 나의 성취와 열정없이 그 시간을 흘려보낸 것 같아 40대를 사는 지금은 흘러간 시간을.. 다시 오지 않을 나의 2,30대를 그리워하며 그렇게 또 후회할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어제 주일 예배 후 고린도후서 말씀을 읽는데 4장 16절 말씀을 통해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진다는 말씀으로 주께서 부르시는 그날에 낡아진 겉사람을 버리고 입을 그 모습을 기대하게 하시며 나의 속사람을 채우기를.. 보이지 않는 것을 보라 말씀해 주셨는데 오늘 이 새벽 나이를 초월하여 믿음의 발걸음을 내디뎠던 믿음의 사람들을 통해 가장 아름다운 복된 날들이 지금 이순간임을.. 앞으로 다가올 모든 날들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믿지 않는 두 가정의 며느리와 딸로 아내로 나이를 초월하여 역사하시는 주님께 순종하여 나아갈 때에 복의 통로가 되어 이 가정이 시댁과 친정이 주 앞에 일으켜 세워질 것을 약속하시는 주님. .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최정찬2022-01-03 07:04
오늘 새벽 기도를 마치고 새로운 직장을 찾아 멀리 광양으로 떠나는 길 오직 주님만이 저를 인도하심에 감사와 영광 올립니다.
제 나이에도 일을 할수 있음은 오직 아버지에 인도 하심이 저로 하여금 믿음속에 살아가라는 말씀인것 같습니다.
아버지께서 저에게 새로운 직분과 사회에서의 표창을 받게 하신 영광이 오직 주님을 믿고 의지하라는 제 삶의 길이라 믿습니다,
또한 가정의 제사장으로 저를 통해 모든가족의 행복의 통로가 될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고, 가족 모두 믿음의 끈을 아어갈수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나이를 초월하여 일을 할수 있음을 다시 한번 주님께 영광 과 감사 기도 올립니다. 아멘
제 나이에도 일을 할수 있음은 오직 아버지에 인도 하심이 저로 하여금 믿음속에 살아가라는 말씀인것 같습니다.
아버지께서 저에게 새로운 직분과 사회에서의 표창을 받게 하신 영광이 오직 주님을 믿고 의지하라는 제 삶의 길이라 믿습니다,
또한 가정의 제사장으로 저를 통해 모든가족의 행복의 통로가 될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고, 가족 모두 믿음의 끈을 아어갈수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나이를 초월하여 일을 할수 있음을 다시 한번 주님께 영광 과 감사 기도 올립니다. 아멘

문희진 2022-01-03 07:08
하나님
아무도, 누구도 소외되지 않은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벽기도를 같이 드리는 배우자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온전히 느껴집니다.
예배 드리기 전에 저에게 따뜻한 차와 담요를 준비해주는 자상한 배우자에게 감사하게 해주심을 감사합니다.
가끔 배우자에 대한 불평 불만으로 가득했던 부끄러운 제 모습을 발견하게 해주시고,
남편을 바라보는 부정적인 시선을 거두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어떠한 상황에도 감사함의 고백이 끊이지 않는
나아가는 삶이 되길 원합니다.
우리 가정이 더욱더 하나님께 순종하며,
사랑의 종착지가 아닌 주위에 축복의 통로가 되어 쓰임받아 사랑이 많은 가정이 되길 기도드립니다.
아무도, 누구도 소외되지 않은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벽기도를 같이 드리는 배우자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온전히 느껴집니다.
예배 드리기 전에 저에게 따뜻한 차와 담요를 준비해주는 자상한 배우자에게 감사하게 해주심을 감사합니다.
가끔 배우자에 대한 불평 불만으로 가득했던 부끄러운 제 모습을 발견하게 해주시고,
남편을 바라보는 부정적인 시선을 거두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어떠한 상황에도 감사함의 고백이 끊이지 않는
나아가는 삶이 되길 원합니다.
우리 가정이 더욱더 하나님께 순종하며,
사랑의 종착지가 아닌 주위에 축복의 통로가 되어 쓰임받아 사랑이 많은 가정이 되길 기도드립니다.


최명숙2022-01-03 07:34
믿음은 나이를 초월한다는 말씀을 들으면서 친정엄마가 생각이 났습니다. 70이 넘은 나이에 드럼을 배우셔서 시골교회에서 드럼을 연주하고 계십니다. 처음 드럼을 배우러 학원에 갔을때도 30대 청년선생님이 아주 난감해 하셨다고 합니다. 과연 이 할머니가 잘 배우실 수 있을까..하셨답니다. 하지만, 엄마의 열정은 나이를 초월했습니다. 쉬운 악보위주로 찬양을 배우시더니 작년 크리스마스 특송시간에 엄마의 드럼반주가 빛나는 영상을 보면서 감동을 받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여지껏 하도 일을 많이 하시고 어깨를 많이 쓰셔서 이제 어깨수술까지 받으셔야 하는데 잘 수술받고 회복되시길 기도합니다. 늦은 나이지만 몸이 다할때까지 주님을 위해 충성하시는 엄마를 보면 한없이 부끄러워집니다. 저는 산성교회에서 초등부 목자로 섬기고 있습니다. 새해가 될때마다 새로 만나는 선생님을 발표할 때 저는 40대 후반 임에도 살짝 주눅이 듭니다. 아이들은 나이든 선생님보다 더 예쁘고 젊은 선생님을 좋아할 텐데 하는 생각을 할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청년시절부터 시작한 이 섬김이 나이든 할머니가 되어도 이 자리에서 섬길수만 있다면 헌신하겠다는 저의 다짐이 생각났습니다. 70세가 되어도 섬길수 있는 건강을 위해 저도 노력하고 주님께서 그렇게 섬길수 있는 건강을 주시길 기도해봅니다. 또한 섬김의 자리에서 축복의 통로로 쓰임받기를 주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남현미2022-01-03 07:36
믿음은 나이를 초월하는 것입니다. 아멘! 정말 그렇습니다!
2022년을 맞이하며 현재 제 삶의
가장 큰 화두인 "나이"!
저의 약한 믿음으로 인해 올라오는 숱한 질문에
오늘 새벽예배 말씀을 통하여 답해주시고 은혜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이들 양육에 온 힘을 쏟으며 달려온 10년..
40대 중반에 시작하게 된 박사과정 공부를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면서도 과연 내 나이에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가능할까? 어떤 의미일까? 무모한 도전 아닐까?
집필한다고 선언한 후 회사를 그만 두고
책 읽고 쓰고 피아노 연습을 하는 남편을 기다려 온 6년..
과연 책이 나올까? 남편의 나이가 많은데 괜찮을까?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에
자연속에서 뛰어 놀 수 있는 작은 대안학교를 세워 가며
아이들을 보내면서 너무나도 작은 공동체 안에서 지낼
어린 자녀들이 사회에서 잘 적응하며 살아갈까?
지난 시간 현실 앞에 무너져 무수히 많은 의심을 하였던
저의 약한 믿음을 회개하는 새벽이었습니다.
나이를 초월하여 저희 가정을 인도하시며 복을 내려주시고
주님 주시는 복을 이웃들에게 충만하게 흘려보내는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실
하나님께 할렐루야!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2022년을 맞이하며 현재 제 삶의
가장 큰 화두인 "나이"!
저의 약한 믿음으로 인해 올라오는 숱한 질문에
오늘 새벽예배 말씀을 통하여 답해주시고 은혜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이들 양육에 온 힘을 쏟으며 달려온 10년..
40대 중반에 시작하게 된 박사과정 공부를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면서도 과연 내 나이에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가능할까? 어떤 의미일까? 무모한 도전 아닐까?
집필한다고 선언한 후 회사를 그만 두고
책 읽고 쓰고 피아노 연습을 하는 남편을 기다려 온 6년..
과연 책이 나올까? 남편의 나이가 많은데 괜찮을까?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에
자연속에서 뛰어 놀 수 있는 작은 대안학교를 세워 가며
아이들을 보내면서 너무나도 작은 공동체 안에서 지낼
어린 자녀들이 사회에서 잘 적응하며 살아갈까?
지난 시간 현실 앞에 무너져 무수히 많은 의심을 하였던
저의 약한 믿음을 회개하는 새벽이었습니다.
나이를 초월하여 저희 가정을 인도하시며 복을 내려주시고
주님 주시는 복을 이웃들에게 충만하게 흘려보내는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실
하나님께 할렐루야!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임애란2022-01-03 08:13

김수현2022-01-03 08:34
할렐루야 약 8개월만에 새벽기도를 회복했습니다.. 늘 가야지 가야지 했는데 건강을 핑계로 거리를 핑계로 가지못해 약간의 무거운마음이 있던 찰나였습니다. 이전 새벽기도 때는 하나님께 무언가 얻기위한 예배였다면 오늘은 그저 이 아침 하나님과 믿음의 형제자매들과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 생각에 설레는 아침이었습니다..30분의 거리도 멀지않게 느껴졌습니다 . 아이들과도 함께 했기에 영적추억을 나눌수있어 기쁜시간이었어요 이모든게 성령님이 주신 힘이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오늘 담임목사님께서 말씀하신 나이를 초월한 믿음으로 누군가 축복의통로로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방안퉁수2022-01-03 16:22
코로나 핑계삼고 예배올라가지 않는 남편을 설득해서 특새를 영상으로 드리게 되었습니다.
복장 불량이지만 그래도 일어나 화면앞에 앉는 남편이 고마웠습니다
믿음은 나이를 초월합니다라는 제목에 믿음과 나이가 무슨 연관이있을까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다 처음된자가 나중되고~~ 라는 말씀이 생각이 났습니다.
70을 바라보는 남편이 애기같은 순수함으로 하나님앞에 앉기를 그동안의 자기안에 있던 자기만의 고집.또 신앙에대한 오해등을 주일 말씀처럼 떠나보내고 비워낸 그자리에 애기같은 순수함가지고 말씀으로 주님주시는 은혜로 채워나가기를 바래봅니다.
믿음은 나이를 초월하는것이니까 이제부터 주님의 길을걸어가며 믿음의 나이를 먹어가는 귀한 남편되길 기도합니다.
어느분 고백처럼 예수님 왜 믿냐는 질문에 자유롭기위해 믿는다고 하셨는데 남편도 주안에서 어린아이처럼 자유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복장 불량이지만 그래도 일어나 화면앞에 앉는 남편이 고마웠습니다
믿음은 나이를 초월합니다라는 제목에 믿음과 나이가 무슨 연관이있을까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다 처음된자가 나중되고~~ 라는 말씀이 생각이 났습니다.
70을 바라보는 남편이 애기같은 순수함으로 하나님앞에 앉기를 그동안의 자기안에 있던 자기만의 고집.또 신앙에대한 오해등을 주일 말씀처럼 떠나보내고 비워낸 그자리에 애기같은 순수함가지고 말씀으로 주님주시는 은혜로 채워나가기를 바래봅니다.
믿음은 나이를 초월하는것이니까 이제부터 주님의 길을걸어가며 믿음의 나이를 먹어가는 귀한 남편되길 기도합니다.
어느분 고백처럼 예수님 왜 믿냐는 질문에 자유롭기위해 믿는다고 하셨는데 남편도 주안에서 어린아이처럼 자유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윤은혜2022-01-03 19:10
먼저, 자영업자들한테는 죄송하지만 제게는 코로나가 기회였습니다.
제게는 코로나라는 시기가 예배를 회복할수 있는 기회 였습니다.
교회 사역에 한참 지쳐있던 제게 1년이라는 영적 암흑기가 찾아왔고
아무리 귀에는 광야를 지나며~ 라는 찬양이 흘러나오지만 제게는 1년이 100년처럼 길게 느껴지더군요
그러던 중 유트브로 산성교회 예배를 듣게되었고, 101,새로운 삶을 들으며 온라인으로 교류를 시작하며
올 한해는 방송부서에 충성을 지원하여 주일에 첫 충성을 드리게되었습니다.
제 인생에 3년이라는 긴 공백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오늘 말씀처럼 나이를 초월하여
20대의 체력은 아니지면 30대의 영적 성숙함으로 이 부서로 저를 보내주신것을 믿습니다.!
위기가 곧 기회라는 말이있죠; 이 코로나라는 위기가 하나님과의 저의 영적 친밀감이 더욱더 깊어져서
정말 사방이 나를 둘러 에워싸 보이지 않을것같은 그 3년동안 공백에도 하늘문을 여사
결국은 다시 선한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더욱 넘치게 부어 받는 올 한해가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정말 회복을 주신 하나님께 진정으로 감사합니다. 금요일까지 꼭 출석체크 승리할게요!
제게는 코로나라는 시기가 예배를 회복할수 있는 기회 였습니다.
교회 사역에 한참 지쳐있던 제게 1년이라는 영적 암흑기가 찾아왔고
아무리 귀에는 광야를 지나며~ 라는 찬양이 흘러나오지만 제게는 1년이 100년처럼 길게 느껴지더군요
그러던 중 유트브로 산성교회 예배를 듣게되었고, 101,새로운 삶을 들으며 온라인으로 교류를 시작하며
올 한해는 방송부서에 충성을 지원하여 주일에 첫 충성을 드리게되었습니다.
제 인생에 3년이라는 긴 공백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오늘 말씀처럼 나이를 초월하여
20대의 체력은 아니지면 30대의 영적 성숙함으로 이 부서로 저를 보내주신것을 믿습니다.!
위기가 곧 기회라는 말이있죠; 이 코로나라는 위기가 하나님과의 저의 영적 친밀감이 더욱더 깊어져서
정말 사방이 나를 둘러 에워싸 보이지 않을것같은 그 3년동안 공백에도 하늘문을 여사
결국은 다시 선한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더욱 넘치게 부어 받는 올 한해가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정말 회복을 주신 하나님께 진정으로 감사합니다. 금요일까지 꼭 출석체크 승리할게요!

남연서2022-01-03 20:19
오늘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듣고, 저도 요셉처럼 누군가의 축복의 통로가 되고 싶었습니다. 누군가를 위해 복을 흘려보내주는 것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얼마나 아름다운 일 일까요? 누군가를 위해 복을 흘려보내주는 것 축복의 통로가 되어 주는 것 말고 더 좋은 일이 있을까요? 누군가에게 인정받기 위함이 아닌 누군가를 위한 일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님의 응답을 듣기 위해서는기다림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셨는데 분명 담임목사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저는 하나님께서 저에게 말씀하신 것 같았습니다. 저의 매년 기도제목이었던 아빠가 교회에 다니고 믿음이 생겨서 구원받을 수 있게해달라는 기도에 아무런 응답이 없으셨던 하나님이 솔직히 조금 미웠고 속상했는데 하나님께서 저의 그런 마음을 아시고 "조금 더 기다려라. 아직은 때가 아니다." 이렇게 말씀하신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미웠고, 속상했었던 저의 마음이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그래서 저는 예배시간이 끝난 후 하나님께 회개기도를 드렸습니다. 오늘 예배가 저의 믿음이 한층 더 성장 할수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아 감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
그리고 또 하나님의 응답을 듣기 위해서는기다림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셨는데 분명 담임목사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저는 하나님께서 저에게 말씀하신 것 같았습니다. 저의 매년 기도제목이었던 아빠가 교회에 다니고 믿음이 생겨서 구원받을 수 있게해달라는 기도에 아무런 응답이 없으셨던 하나님이 솔직히 조금 미웠고 속상했는데 하나님께서 저의 그런 마음을 아시고 "조금 더 기다려라. 아직은 때가 아니다." 이렇게 말씀하신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미웠고, 속상했었던 저의 마음이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그래서 저는 예배시간이 끝난 후 하나님께 회개기도를 드렸습니다. 오늘 예배가 저의 믿음이 한층 더 성장 할수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아 감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

강하나2022-01-03 21:23
"믿음은 나이를 초월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믿음에는 나이가 상관없으며, 내 믿음의 분량이 순종하는 삶과 같다고 깨달은 순간,
나의 믿음은 정말 작고 얕구나..하는 사실을 직면하였습니다.
늘 이런 생각을 하였습니다.
내가 하나님께 너무 늦게와서, 나에게는 다른 사람들이 가졌던 수많은 기회들 조차 갖지 못한거였다고, 스스로를 자책하며 아쉬워했습니다.
그러면서 아이들에게는 "너희들은 참 좋겠다. 하나님을 이렇게 일찍 만났으니 말이야. 엄마보다 많은 축복을 누릴꺼야" 하며, 정작 속으로는 제 자신을 더 비관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오늘말씀으로 저에게 확실하게 이야기해주셨습니다.
믿음에는 나이의 한계가 없으며, 나이를 초월한 믿음이야말로 진정한 복의 통로가 되게 하신다는 말씀.
하나님의 응답은 반드시 있으며, 그 응답에는 기다림이 있어야 한다는 것.
그리고 진짜 복이란, 그 복을 이웃에게 흘려보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러자 고민이 되었습니다.
내 자신부터가 텅텅 비어져있는데, 어떻게 이웃에게 하나님이 주신 복을 흘려보낼수 있을까?
그래서 결심하였습니다.
내 자신부터 사랑하자. 내 자신부터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우자하고 말입니다.
나이를 초월하여 믿음의 인생을 살아가면, 하나님은 세상 끝날때까지 지켜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주님 앞에 순종하며, 나에게 쌓인 사랑들을 거기에서 멈추지않고, 이웃들에게 흘려보내는 복의 통로로 사용되어지기를..
2022년도에는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아멘!
오늘 말씀을 통해, 믿음에는 나이가 상관없으며, 내 믿음의 분량이 순종하는 삶과 같다고 깨달은 순간,
나의 믿음은 정말 작고 얕구나..하는 사실을 직면하였습니다.
늘 이런 생각을 하였습니다.
내가 하나님께 너무 늦게와서, 나에게는 다른 사람들이 가졌던 수많은 기회들 조차 갖지 못한거였다고, 스스로를 자책하며 아쉬워했습니다.
그러면서 아이들에게는 "너희들은 참 좋겠다. 하나님을 이렇게 일찍 만났으니 말이야. 엄마보다 많은 축복을 누릴꺼야" 하며, 정작 속으로는 제 자신을 더 비관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오늘말씀으로 저에게 확실하게 이야기해주셨습니다.
믿음에는 나이의 한계가 없으며, 나이를 초월한 믿음이야말로 진정한 복의 통로가 되게 하신다는 말씀.
하나님의 응답은 반드시 있으며, 그 응답에는 기다림이 있어야 한다는 것.
그리고 진짜 복이란, 그 복을 이웃에게 흘려보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러자 고민이 되었습니다.
내 자신부터가 텅텅 비어져있는데, 어떻게 이웃에게 하나님이 주신 복을 흘려보낼수 있을까?
그래서 결심하였습니다.
내 자신부터 사랑하자. 내 자신부터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우자하고 말입니다.
나이를 초월하여 믿음의 인생을 살아가면, 하나님은 세상 끝날때까지 지켜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주님 앞에 순종하며, 나에게 쌓인 사랑들을 거기에서 멈추지않고, 이웃들에게 흘려보내는 복의 통로로 사용되어지기를..
2022년도에는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아멘!

류수영2022-01-03 22:18
믿음은 나이를 초월합니다.
올 해 스물여섯 살인 아들을 임신했을 때 태교를 한다고 선택한 것이 서예였다. 그때는 왜 그랬는지... 한 7,8년정도 쓰다가 쉬다가를 반복하다 승진 준비한다는 핑계로 붓을 놨다가 3년전 성경말씀을 쓰겠다는 맘으로 캘리그라피를 배우기 시작했다. 서예하던 붓놀림때문인지 이쁜 글씨는 써지지않고 맘에 들지 않아 이젠 돌을 파는 전각을 시작했다. 노안이 와서 눈앞이 팽팽도는 돋보기를 껴야 겨우 돌을 팔 수 있지만. 서예, 캘리, 전각 아주 어설퍼서 글씨는 맘에 들지 않지만 글씨가 문제일까 하나님 말씀을 쓰는데... 올해는 말씀을 많이 많이 쓰고 새길거다.
눈이 좀더 밝았을 때 시작할걸 하는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돋보기의 힘을 믿으며 ㅎㅎ 무엇보다 나이를 초월해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믿으며 쭉~ 계속할거다.
올 해 스물여섯 살인 아들을 임신했을 때 태교를 한다고 선택한 것이 서예였다. 그때는 왜 그랬는지... 한 7,8년정도 쓰다가 쉬다가를 반복하다 승진 준비한다는 핑계로 붓을 놨다가 3년전 성경말씀을 쓰겠다는 맘으로 캘리그라피를 배우기 시작했다. 서예하던 붓놀림때문인지 이쁜 글씨는 써지지않고 맘에 들지 않아 이젠 돌을 파는 전각을 시작했다. 노안이 와서 눈앞이 팽팽도는 돋보기를 껴야 겨우 돌을 팔 수 있지만. 서예, 캘리, 전각 아주 어설퍼서 글씨는 맘에 들지 않지만 글씨가 문제일까 하나님 말씀을 쓰는데... 올해는 말씀을 많이 많이 쓰고 새길거다.
눈이 좀더 밝았을 때 시작할걸 하는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돋보기의 힘을 믿으며 ㅎㅎ 무엇보다 나이를 초월해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믿으며 쭉~ 계속할거다.


날짜: 1월 3일 (월)
제목: 믿음은 나이를 초월하는 것입니다
본문: 창세기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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