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24일 새벽에 여러분을 뵙기를 소망합니다.

관리자
2019-02-2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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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4년 동안 우리교회는 전통과 같이 특별새벽기도회를(특새) 진행했습니다. 한 때는 40일 동안 특새를 한적도 있지만 몇년 전부터 일 년에 한 번이 아닌 일 년에 세 번으로 나누어서 일주일 특별기도회로 진행합니다. (1) 2월에 봄 특새, (2) 부활절 바로 전 고난 주간 특별기도회, 그리고 (3) 8월에 가을 특새. 이렇게 변화를 준 이유에는 봄과 여름방학 중인 자녀들과 함께 온 가족이 새 학기를 기도하며 준비하는 아름다운 신앙의 추억과 영적 유산이 풍성해졌으면 하는 기대와 한 분이라도 더 최선을 다해 특별기도회의 은혜의 자리를 찾고 지키셨으면 하는 기대가 있기 때문입니다.

 올해도 세 번의 특별기도회의 자리를 다 지키시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특히 오늘부터 시작하는 봄 특새는 기도에 대한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예수님도 기도하신 것을 보면 우리에게 기도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기도의 자리가 은혜에 자리인 것을 함께 경험하는 일주일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한 분이라도 더 사순절 특별새벽기도회에 참여하기를 간절히 소원하며 다음의 몇 가지를 부탁드립니다.

 첫 번째는 ‘우선순위’를 조정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밤 10시, 11시에 늦게 귀가해 라면에 밥까지 말아먹고는 새벽에 일찍 깰 수 있기를 기대해서는 안 됩니다. 평소 직장 때문에, 학교생활 때문에 새벽기도회에 참석하지 못했던 분들도 특새 기간만큼은 새벽기도회를 삶의 우선순위로 두시길 부탁드립니다. 특별히 자녀들에게도 함께 기도하는 신앙적 의미를 함께 나누고 가르치며 자녀들과 함께, 부부가 함께, 때론 자녀와 부모와 조부모까지 3대가 기도로 하나가 되는 은혜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는 ‘집중’과 ‘절제’를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녁식사도 저녁 7시 이전 에 마쳐 일찌감치 위도 비우고 저녁 9시 이후에는 영화도, 뉴스도, 드라마도 잠시 절제함으로 일찍 잠자리에 들며 성령님을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잠들기 전에는 신발도 가지런히 밖을 향해 두시고, 자동차도 새벽에 쉽게 뺄 수 있는 곳에 주차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육체의 한계를 뛰어넘는 ‘집중’을 할 때 은혜도 더욱 넘칠 것입니다. 그리고 평소 좋아하던 TV 프로그램 과 음식들, 평소 즐기던 취미 등을 절제해 보면서 그것들에 대한 강한 욕구가 생길 때마다 예 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자신까지도 포기하셨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보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는 ‘카풀’해 오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카풀을 하시면 여러 가지 유익이 생깁 니다. 우선은 꼭 오고 싶은데 마땅한 이동수단이 없어 못 오시는 주변 분들을 위한 배려와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카풀로 함께 오고 가는 여정 중에서 매일 귀한 은혜와 교제를 나누며 좋은 신앙의 동역자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부족한 교회 주차공간에서의 혼잡을 피할 수 있습니다.

 교회에서도 여러분을 돕기 위해 간단한 아침식사를 준비합니다. 새벽기도 후 직접 직장으로 출근하시는 분들을 위해 조리가 필요하지 않은 간단한 식사를 [대전] ‘만나실’과 ‘파구스’ [세종] 대예배실 로비에서 준비할 것입니다. 특별히 고등학생 이하 모든 자녀들에게는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니 온 가족이 함께 아름다운 영적 추억을 만드는 2019년 봄특새의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생명이 회복되는 공동체 산성교회 대전&세종을 꿈꾸며
여러분을 섬기는 지성업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