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7일 예배의 감격과 은혜를 맛보려면...

관리자
2019-01-2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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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삶을 변하게 만드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교회생활을 오랫동안 해오면서도 삶이 변하지 않는 이유는 설교에 은혜를 못 받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은혜를 못 받는 이유를 살펴보면 대체로 수동적으로 설교에 임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은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고 설교자가 자신을 감동시키고 변화시켜줄 것만을 기대합니다. 물론 이런 사람도 성령님의 강권적인 역사에 의해 은혜를 체험할 때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흔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매주일 설교에 은혜를 받으려면 무엇보다 우리 자신 스스로가 적극적으로예배에 임해야합니다.

 적극적으로 임하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께서 그날의 설교자를 통해 나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해 주실 것이라는 기대를 가져야 합니다. 설교자가 아무리 인격적인 하자가 있다할지라도 강단 위에서 설교하는 동안 그는 하나님의 대변인입니다. 구약시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고 싶으신 말이 있으면 예언자를 통하여 말씀하셨던 것처럼, 신약시대 이후에도 성도들에게 하고 싶으신 말이 있으면 설교자를 통하여 말씀하십니다. 설교자는 하나님의 스피커입니다. 스피커의 성능에 따라 맑은 소리가 나기도 하고 찌그러진 소리가 나기도하지만 말씀을 주시는 분은 분명 하나님이십니다. 이것을 믿고 설교에 임해야합니다. 설교자의 인격과 그의 메시지를 혼동하면 설교에 은혜를 받을 수 없습니다.

 매주일 형식적이고 습관적인 예배가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치유와 회복이있는 예배를 드리는 대전산성교회가 되기 위해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것 몇 가지를 생각해보겠습니다.

 1. 예배 시간에 늦지 않도록 하십시오.
 허겁지겁 예배시간에 나오는 사람이 아니라 준비된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면 예배의 감격이 달라집니다. 제가 ‘새로운 삶’ 성경공부를 통해 늘 강조하는 것처럼 적어도 예배 10분 전 자리에 앉아 감사와 회개 기도를 드린 후 예배를 드려 보시기 바랍니다. 예배가 달라짐을 바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2. 예배의 성공은 토요일 저녁에 달려 있습니다.
 주일 전날 예배에 방해가 되는 행위는 삼가야 합니다. 은혜를 가로 막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것입니다. 토요일에 가족들의 마음에 상처를 줘서 아픈 마음을 가지고 예배에 나오지 않도록 하시고, 특별히 부부싸움을 한 후 담대하게 예배에 나오는 사람들이되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대부분의 문제들이 예배를 드리고 집으로 돌아가는 것만으로도 많이 해결될 것입니다

 3. 구별하여 드리는 정성이 필요합니다.
 늘 처음 것을 드리도록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헌금을 드릴 때, 가장 깨끗한 돈을구별하고, 새 옷이 생기면 주일부터 입으시기 바랍니다. 교회는 사치하는 곳이 아닙니다. 그러나 좋은 것을 분명하게 구별하여 드리는 정성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외모를 보시지 않으시나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4. 예배시간에는 핸드폰을 꼭 끄시기 바랍니다.
 우리교회의 영성회복 수양회 산성TD가 끝날 때마다 꼭 듣게 되는 고백이 있습니다. “목사님! 사실은 제가 여기에 들어올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잠시도 자리를 비울 수 없는 상황인데,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되었기에 그냥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마치고 돌아가 보니까, 하나님께서 철저하게 막아주시고 함께 해 주셨습니다. 오히려 제가있을 때보다 완벽하게 일을 처리하여 주셨습니다.” 우리가 기적을 체험하지 못하는 것은 바로 그런 용기와 준비가 없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읽은 최운규씨의 「‘하늘에 계신’ 하지 말아라」라는 책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당신이 예배시간에 핸드폰을 꺼두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바로 당신의 이익 때문이다. 혹시라도 걸려올지 모르는 거래처의 주문 때문에, 아니면 예배보다 더 좋은 어떤 기회를놓칠까? 하는 두려움 때문이다. 진동소리 한 번에 당신의 영적 능력은 달아나고, 예배는 귀에들어오지 않고 수많은 잡생각이 머릿속에 가득 찬다.” 세상의 모든 염려를 차단하고 예배를드리면 하나님의 생각이 당신을 지배하게 되어 있습니다. 단 한 시간도 맡기지 못한 채 안달하는 사람의 예배와 신실한 믿음을 가진 사람의 예배가 어떻게 동일하리 라고 생각하십니까?

 무엇보다도 “내가 밟는 모든 땅 주를 예배하게 하소서”라는 찬양처럼 지금 내가 서있는 곳이 바로 예배의 장소라고 여기고 살아가야 합니다. 진정한 예배의 시작은 교회를 나서는 순간부터, 세상 속에서 만들어집니다.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은 주일 예배자 뿐 만 아니라매일 예배자로 사는 사람입니다. 예배는 환경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바뀌는 것입니다.흠 없는 제물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다듬어지는 것입니다. 흠 없는 제물이 될 때까지 나를 정결하게 하고, 구별하는 것입니다. 이런 산 제물로 살아간다면 마침내 기적 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인생을 받으시는 기적 말입니다. 우리의 인간관계를 풀어 가시는기적을 말입니다. 제가 예배 때마다 기도하는 것처럼 예배 잘 드림으로 일주일을 거뜬하게 견디는 은혜가 매주일 여러분에게 임하기를 소망합니다.

생명이 회복되는 공동체 산성교회 대전&세종을 꿈꾸며

여러분을 섬기는 지성업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