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12일 "산성 TD"

관리자
20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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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교회의 사명은 “생명이 회복되는 공동체”입니다. 저는 우리 성도님들이 산성교회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가정이 회복되고, 삶이 회복되었다는 고백을 들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 중에서도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이 중요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면 가정뿐 아니라 삶이 회복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아름답고 행복한 관계 회복을 위해, 특별히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 우리 교회에서는 매년 여러 번의 다양한 영성회복 수양회 “산성 TD” (Tres Dias)를 열고 있습니다. 2007년부터 시작한 “산성 TD”사역은 장년을 위한 ‘은샘 TD’와 청년을 위한 ‘CTD’, 중국인을 위한 ‘LTD’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서 그동안의 “산성TD”들을 통해 놀라운 일들을 보여 주셨고, 그로 인해 많은 성도님이 하나님과의 관계가 아름답게 회복되는 은혜들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난주 수요일부터(1월 8일~11일)‘중국인을 위한 영성회복 수양회 LTD (Love Tres Dias)’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가 처음 LTD를 시작한 2011년에는 한국에 유학 온 중국 유학생들을 위해 영성회복 수양회를 준비하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LTD가 영향력 이 커지고 좋은 소문도 널리 퍼져 한국 내 중국 유학생들뿐만 아니라 중국 본토의 기독교 지도 자들에게도 우리 LTD가 꼭 오고 싶은 모임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81명의 참가자들이 모여 진행이 되었으며 중국에서 비행기를 타고 오신 분들이 참가자와 섬김이 포함 해 70명 정도였 습니다. 이들은 모두 중국교회의 목회자와 평신도 리더, 또 중국에서 인정받는 엘리트라 할 수 있는 청년들이 직장에 휴가를 내면서까지 타국에서 열리는 LTD에 참석합니다. 이들의 결단이 저에겐 큰 도전과 은혜가 됩니다. LTD를 통해 중국 땅에 그리스도의 선한 영향력을 전할 좋은 일꾼들이 세워지길 소망합니다.

   오늘부터 수요일까지는 (1월 12일~15일) ‘장년을 위한 영성회복 수양회 은샘 TD’가 진행됩니다. 처음에는 산성교회 성도님들만으로 시작되었지만 갈수록 협력교회에서 참여자들을 많이 보내주시면서 늘 자리가 부족합니다. 이번도 총 72명이 참여하시는데 그중에 26명이 대전, 20명이 세종 그리고 26명이 외부에서 참석하시는 분들입니다. 그만큼 은혜가 풍성해지리라 믿습니다.

   은샘에 이어(1월 15일~18일) 바로 ‘청년들을 위한 영성회복 수양회 CTD(Change Tres Dias)’가 진행됩니다. 우리 교회 청년공동체 부흥에 큰 기여를 한 것이 CTD입니다. CTD를 통해 은혜받은 청년들이 구심점이 되어 청년공동체가 활발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청년들의 복음화율이 4%라고 합니다. 5% 이 하는 선교지라고 합니다. 매년 이루어지는 CTD를 통해 청년들의 새로운 결단과 은혜의 나눔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에도 CTD를 통해 다음 세대 교회를 이끌어 갈 청년들이 더 많이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성도님들도 기도와 섬김으로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우리 교회의 영성회복 수양회 “산성 TD”는 몇몇 익숙한 전문가들에 의해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날 때마다 기도해 주시는 분들, 봉사자로 올라와 수고해 주시는 분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섬기시는 모든 분들이 협력함으로 더욱더 가치 있게 하나님께 올려 드려지고 있습니다. 함께 참여하시며 섬기시는 분들을 위해서 많은 사랑과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달콤한 목장 방학이 끝났습니다.

   3주간의 달콤한 목장 방학이 끝나고 이번 주부터 다시 목장 모임이 시작됩니다. 방학이 끝날 즈음이 되면 보통 아이들이 두 부류로 나뉜다고 합니다. 한 부류는 학교에 가기 싫어 어찌할 줄 모르는 아이들이고 다른 한 부류는 (이런 아이는 거의 보기 힘들지만) 공부할 생각과 친구들과 선생님 만날 생각에 흥분되어 잠 못 이루는 아이들... 목장 개학을 맞이하면서 여러분의 마음은 어떠신지요?

   여러분이 이미 아시는 것처럼 우리 교회가 지향하는 목장의 모델은 사도행전에 나오는 초대교회의 가정교회 모습입니다. 초대교회 당시 집에서 모이던 가정교회의 모습을 오늘의 언어로 저는 이렇게 표현하고 싶습니다. “목장은 가정입니다!”, “목장은 학교입니다!”, “목장은 병원입니다!”, “목장은 교회입니다!” 목장 안에서 사랑과 돌봄이 있는 가정 같은 공동체, 목장원들이 서로를 보고 배우며 성장하는 학교 같은 공동체, 서로의 기쁨과 아픔을 위해 함께 위로하고 기도함으로 회복이 일어나는 병원 같은 공동체, 그리고 한 사람, 한 영혼을 마음에 품고 섬기는 목장을 통하여 주를 영접하는 사람들이 날마다 늘어나는 교회 같은 공동체!

   아직 목장 모임에 참석하지 않고 계신 분들도 목장 모임 참석을 결단하시길 기대합니다. 처음은 조금 어색할지 모르지만 곧 적응될 뿐 아니라 틀림없이 더 큰 기쁨이 넘칠 것입니다. 목자들의 인도에 성실하게 따라가기만 하면 기대하지 않았던 기쁨과 은혜가 넘칠 것입니다. 목장에 계속 참여하시는 분들은 2020년에는 목장 모임에 한 번도 빠지지 않겠다고 결심 해보시기 바랍니다. 목장 참여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그리스도인이라면 반드시 해야 할 고 백이기 때문입니다.


생명이 회복되는 공동체 산성교회 대전&세종을 꿈꾸며 

여러분을 섬기는 지성업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