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6일 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작은 친절입니다

관리자
201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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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종종 제 자신이 언제 가슴이 따뜻해지는지를, 그리고 반대로 언제 제 가슴이 싸늘해지는지를 관찰해 봅니다. 그 결과 제 가슴은 작은 친절을 주고받을 때 따뜻해지는 것을 경험합니다. 반면에 누군가의 비난을 받고, 누군가를 비판할 때에는 저의 가슴이 싸늘해지는 것을 경험합니다.

   따뜻한 것은 참 좋은 것입니다. 따뜻한 것은 부드러운 것이고, 무언가를 살리는 것 입니다. 차가운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길이 있다면 그것은 우리 서로가 작은 친절을 베푸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친절하다는 것은 참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친절의 도를 행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짜증나고 힘이 들 때에도 변함없는 친절로 사람들을 대한다는 것은 쉬운 일 이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는 친절을 훈련해야 합니다. 친절의 중요성을 거듭 깨달아야 합니다.

   친절은 작지만 그 영향력은 아주 큽니다. 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지면 물결이 일 듯, 우리가 베푸는 친절은 사람들의 마음 깊은 곳까지 퍼져 나갑니다. 또한 우리가 베푸는 작은 친절은 놀랄만한 풍요로움으로 우리에게 다시 돌아옵니다.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오아시스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세상이 아름다운 것도 사람들 사이에 훈훈한 정이 있기 때문이고, 서로를 아끼는 작은 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민족의 정을 우리는 회복해야 합니다.

   우리 민족에게는 한(恨)이 많다고 합니다. 그 한을 이기는 길은 따뜻한 정(情)밖에 없습니다. 우리 민족의 아름다움 중에 하나가 그 정(情)입니다. 정이 많은 민족이 바로 우리 민족입니다. 그 따뜻한 정을 우리는 회복해야 합니다.

   톨스토이가 “친절은 세상을 아름답게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친절입니다. 우리가 나눌 수 있는 가장 귀한 선물 역시 ‘친절’입니다. 데모크리토스는 “친절한 마음씨만으로도 이미 하나의 선물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심산유곡에 피어 있는 한송이의 난초가 온 산을 향기롭게 하듯이 우리의 작은 친절 하나가, 따뜻한 말 한 마디가 이 세상을 풍요롭게 만들어줍니다.

   몇 주 전 ‘목양의 소리’를 통해서 이번 10월과 11월에 있을 전도 축제 “Come & See(컴앤씨)”를 안내해 드렸습니다. “Come & See(컴앤씨)”의 시작은 작은 친절에서부터 시작 하시기 바랍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결 같이 힘겨운 싸움을 벌이며 살아갑니다. 이 세상에 누구인들 문제가 없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상처 없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화려한 화장 아래 눈물 자욱이 있고, 억지로 웃는 미소 속에 아픈 상처가 감추어져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친절해야 합니다. 서로를 보듬어 주는 따뜻한 사랑으로 서로의 눈물을 닦아주어야 합니다.

   모든 것의 시작은 아주 작습니다. 큰 나무도 작은 씨앗에서 시작되고, 큰 건물도 작은 벽돌에서 시작됩니다. 큰 기업도 작은 걸음에서 시작됩니다. 훌륭한 책도 짧은 한 줄의 글로부터 시작됩니다. 우리 자신의 변화와 성장도 역시 작은 실천에서 시작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그 작은 것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사람입니다. 작은 씨앗, 작은 소자, 작은 만남, 작은 지혜, 작은 출발, 그리고 작은 친절이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만들어갑니다. 그리고 작은 차이가 결국엔 큰 차이를 만듭니다. 그 작은 것들 중에서 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이 바로 작은 친절입니다. 작은 친절이 우리의 가슴을 따뜻하게 합니다.

   부디, 이번 기회에 작은 친절을 실천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작은 친절로 차가운 이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시기 바랍니다. 작은 친절로 여러분의 VIP를 위로하십시오. 그렇게 작은 친절로 풍요로운 삶을 누리시길 빕니다.


생명이 회복되는 공동체 산성교회 대전&세종을 꿈꾸며
여러분을 섬기는 지성업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