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6일 산성교회 비전

관리자
2019-01-0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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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도에 산성교회에 여러 사역들과 사건들이 있었지만 가장 중요했던 것 중에하나는 세종 캠퍼스가 시작된 것입니다. 물론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멀티캠퍼스라는 것은과정과 수단이지 목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의 목표는 단순히 두 곳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건강한 믿음의공동체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 개인적으로 가장 기뻤던 일 중에 하나가 세종캠퍼스에서 12월에 있었던 세례식이었습니다. 대전캠퍼스에서도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주로 고백하게 되는 세례의 순간 만큼 기쁜 것이 없습니다. 우리 교회의 비전은 “그리스도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변화시키는 것을 사명으로 하며 명목상 그리스도인이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 주님의 제자가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은 이 비전을 이루기 위한 과정이라고 믿습니다. 

 2019년에도 산성교회 비전을 계속해서 이루어 나가기 위한 몇 가지 중요한 사역을계획 중입니다. 첫째로 건강한 교회가 세워지기 위해 다음세대가 올바로 세워져야 합니다. 다음세대에 투자한다는 것은 다음세대를 더욱 세우고 아이들을 섬길 사람들을 세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올해 부터는 다음세대 모든 부서를 파트 사역자에서 전임사역자로 세우는 과정 가운데 있습니다. 주말뿐 아니라 주중에도 아이들을 위해 사역을 준비 할 수 있도록 모든 다음세대 부서에 전임사역자를 세웁니다. 아직 전임사역자가 아닌 부서도 있지만 멀지 않아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노력 중입니다. 

 두번째로 2019년에는 “교회를 개척하는 것을 사명으로 여기는 교회”를 세우는 일들을 하려고 합니다. 단순히 교회를 세우는 것이 아니라 “교회를 세우고자 하는 교회”들을 많이세우고자 합니다. 사과나무의 열매는 “사과”가 아니라 또 다른 “사과나무”인 것처럼. 우리가세우고자 하는 교회는 단순히 자신을 위해 존재하는 교회가 아니라 또 다른 교회를 계속해서세우기를 소망하는 교회를 세우는 것입니다. 작년에 개척한 세종캠퍼스도 그 교회 하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언젠가 또 다른 교회를 개척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유는 이땅에주님의 제자가 만들어지는 것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교회를 세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안에는 여러가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1) 새롭게 교회를 개척하는 것 (2) 우리 교회 출신 목회자들이 다른 교회에 담임자로 또는 부목사로 가서 그 교회를 건강하게 세우는 것 (3) 여러교회들과 협력하여 그 교회들로 하여금 또 다른 교회를 세우고자 하는 건강한 비전을 갖는교회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여름에 한번 돕는 사씨기를 하지 않고 협력교회들을 일년 내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도우려고 합니다. 

 셋째로 선교에 있어서도 조금의 변화가 있습니다. 현재 하고 있는 선교사 파송을 유지하면서 각 나라의 현지인들을 양육하는 일들을 감당하고자 합니다. 선교의 궁극적인 목표는 언젠가 그 나라에 선교사가 필요없게 되는 것입니다. 마치 더이상 미국에서 한국으로 선교사를 파송하지 않는 것처럼 복음을 받아들인 나라가 자체적으로 교회를 세우고 복음을 전파하게 되면 선교는 성공한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현지 목회자들을 키워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올해 산성교회에 베트남 예배가 시작됩니다. 한국에 와 있는 베트남 학생들을 전도하면서도 그 사역을 감당하는 당탄디엔 전도사님 또한 목회자로 세워져 가는 과정입니다. 3월에는 일본 목회자들이 우리 교회를 방문해 교회탐방 및 세미나를 실시합니다. 그리고 인도의 목회자들도 초청해 가능한 몇 주 이상 우리 교회에 머물면서 교회를 배우는 과정을 계획 중에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와 가장 가까이 있는 북한에 복음의 문이 열릴 때를 준비하기 위해서 통일학교를 시작합니다. 좀 더 집중적으로 북한에 대해 배우고 통일을 준비하며 기도할 수 있는 귀한 자리가 될 것입니다. 좋은 강사님들을 모셔 더욱 전문적인 내용과 현장의이야기들을 듣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이것들이 올해 우리가 집중하고자 하는 사역들입니다. 물론 기존에 하고 있는 모든사역들을 그대로 하면서 새로운 귀한 일들을 감당하고자 합니다. 이 글을 읽는 산성교회 성도님들 모두 주어진 환경에서 여러 사역들을 위해 기도하고 동참하여 하나님이 오늘 이땅에서하시는 일들을 맛보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올해도 기대되는 한 해입니다. 2019년도에도 함께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 눈에 보이는 것으로가 아니라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생명이 회복되는 공동체 산성교회 대전&세종을 꿈꾸며

여러분을 섬기는 지성업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