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목사는...
독일과 불가리아에서 성악을 공부할 때 세상의 가치보다 중요한 하나님의 존재를 알게 되었지만 여전히 세상의 것을 따르다가 유학 후에야 하나님을 삶의 최우선 순위에 놓기로 결단하였습니다. 이때 "예배자를 세우라"는 음성을 듣고 일터인 인영음악학원에서 제자들을 키우고 산성교회에서 사역을 하며 십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전혀 예상하지 못한 길인 전문인 사역자가 되는 길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현재 인영음악학원에서 일터사역자로 동일하게 일하며 산성교회 세종 캠퍼스에서 워십리더로 섬기고 있고 청년시절 교회를 멀리한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며 세종 캠퍼스 청년들을 섬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