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철 목사는...
어린 시절 진화론적 유토피아를 꿈꾸던 소년이었습니다. 고2때, 병환으로 쓰러지신 아버지가 다니시던 교회를 출석하기 시작했고 교회도서관에서 진화론적 관점에 대지각변동이 일어나며 하나님을 만나기 시작하였습니다. 대학시절, 선교단체에서 삶을 하나님께 드리게 되었고 영적 스승이자 멘토중 한 분이던 C. S. 루이스의 책을 읽던 중에 회심하였습니다. 졸업 후, 기독교 대안교육 운동에 10년정도 전산책임자로 참여하였습니다. 2001년 11월 대전산성교회에 평신도로 등록하여 봉사하다, 소명을 따라 미디어사역으로 9년동안 섬겼고, 공동체 목회로 또한 부르셔서 만나게 하신 영혼들이 “하나님께서 디자인하신 삶”으로 회복되도록 지난 12년간 주님의 사역자로 돕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