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도문이 예배끝에 하는 기도문이 아니라 우리가 매일 하나님 앞에 해야 하는 기도임을 꺠닫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늘 더러워 지기에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히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날마다 우리를 더럽게 하는 죄로 부터 지켜 달라고,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나는 그러지 않을꺼야, 나는 그런 유혹에 빠지지 않아 라는 교만함이 아니라 나 또한 그럴수 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라고 고백할때 우리는 마음을 깨끗하게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깨끗캐 할수 없고 하나님이 도와주셔야 하기에 오늘도 마음의 창을 깨끗캐 하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우리를 시험에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하루하루 가을특별새벽예배의
다른 주제속에서 제자신을 다시금
돌아보고 주님의 사랑을 깨닫게 해주시니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주님이 아니면 존재 할수 없었던
저이기에 그사랑과 은혜는 말로 표현하기가 힘드네요! 지금에 생각하면 저에게는 잡초와 섞이기 싫어하는 무수한 꽃들이 있었지만 저는 이를 회피하고 있었던것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주님의 은혜 영양제를 필요로하는 주위의 많은 영혼들에게 아름다운 은혜의 정원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믿음의 정원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어려움 가운데 어깨 너머로 배웠던 디자인으로 한번 표현해 보았습니다~~^^
주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마음의 창을 잘 닦지 못해 영적 침체와 죄가운데 허우적거리며 주저앉아있던 지난 한달여의 제가 보여 회개 기도를 하며 눈물이 쏟아져 내렸습니다. 기도하다 울다 기도하다 울다 이제는 '아버지~'만을 마음속으로 부르며 한참을 서럽게 울기만하고 있었는데 옆자리에 앉아 기도하시던 이름 모를 권사님(?)께서 저를 위한 위로와 축복의 기도를 하시는듯한 음성이 들려옵니다. 저를 사랑의 손길로 쓰다듬어 주시고는 기도를 마치고 일어서십니다. 이미 가진 예수님의 마음을 이렇게 따뜻하게 사용하신 그분을 통해 저를 다시금 일으켜 세우시려 그자리에 오신 주님의 중보와 주님의 손길로 느껴져 가슴벅찬 눈물의 새벽이 되었습니다. 성령님 내맘에 오소서 내게 말씀 하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사람들은 익숙한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습관이라는 것이 참 무서운 것입니다. 마음의 창도 그러합니다. 더러워지는 것에 익숙해지면 그것이 문제라는 사실을 쉽게 자각하지 못 할 뿐더러 자각한다고 해서 쉽게 닦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깨끗함에 익숙해지면 더러움이 생기지 않도록 잘 관리하게 되고, 혹시라도 생기면 그때그때 닦아내게 됩니다. 깨끗함에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첫째로 성령님을 우리 맘에 들여야하고 둘째로 그분이 이끄시는 대로 살아가야 합니다. 물론 어렵겠지만 이러한 삶을 살아가길 소망하는 마음에서 글을 적어봅니다. 성령님 내 안에서 온전히 역사해 주세요.
저는 특새기간동안 청주교원대에서 한달동안 연수를 받고있어 교회를 가지못하고 연수가 끝난저녁에 노트북으로 말씀을 듣고있습니다. 하루종일 강의실에 앉아 연수를 받노라면 허리도아프고 온몸이 힘들어 사람들은 연수 시간이 끝나면 삼삼오오 커피숍과 간단한 음료(?)를 마시러 인근 가게로 모여 고단함을 풀곤합니다.
저의 피곤함을 풀어주는 것은 특새말씀으로 어제와 오늘 몇몇이 방에 모여 말씀을듣고 서로 간증의 시간을 가졌으며, 사람들의 눈에 보이는아름다움만 쫒아가는 자신들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하나님의 눈에 아름답게 보이도록 주님이 주신 거룩한 마음을 품고 살아가길 소망보았습니다
빌립보 2장 말씀은 언제나 나의 마음에 담고 있는 말씀인데 그 마음을 새롭게 일깨워주는 새벽이었네요.
우리 마음에 있는 예수님의 마음을 풍성히 사용할 수 있게 하소서.
등대지기가 자기 임무를 잠시 망각하고 주어진 기름을 다른 곳에 소진하는 사람이 아닌 예수님의 마음을 이웃에게 밝히는 사람이 되어 세상이라는 망망대해에서 길을 잃고 헤매는 사람들에게 등대의 밝은 불을 밝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흰눈으로 온 대지를 깨끗하게 수 놓아 아름답게 보이지만 차 위에 쌓여있는 눈은 운전에 장애가 되어 앞으로 나아 갈 수 없듯이 우리 마음에 쌓여있는 먼지나 쓰레기는 우리의 신앙생활을 방해하여 앞을 보지 못하게 하고 있아오니 주님!!! 우리의 마음의 창을 닦아주시고 열어주어 우리의 마음의 눈을 밝게 누리며 살아가는 삶이 되게 도와주소서. 아멘
예수님의 마음은 소박하고 담백한 그리고 자연스러워 모두에게 평안함을 주시는 마음이라는 말씀이 마음깊이 다가왔습니다. 하나님께셔 우리에게 주신 마음 또한 그러한 마음인데 더러워진 마음때문에 보이지 않고 욕망과 집착으로 가득차 있음을 고백하고 회개합니다. 매일 매일 마음을 점검하고 묵상하며 예수님을 마음의 주인으로 모셔서 정결하게 씻은 마음으로 살아가도록 성령님 함께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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