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에 우린하나 모습은 달라도 예수님 한분만 바라네 사랑과 선행으로 서로를 격려해 따스함으로 보듬어가리 주님 우리안에 함께하시니 이 찬양은 제가좋아하는 많은 찬양중에서도 한 찬양입니다. 지성업목사님 께서 예수님 한분만 바라보라는 말씀에 이찬양이 떠올랐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가슴속에 품고 사는것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이 모든것을 기억하겟습니다. 작은변화 부터 실천에 옮기겠습니다. 생각만 하지말고 실천으로 행동으로 옮기겠습니다. 저는 마음의 상처가 많이있습니다. 그래서 특별새벽기도를통해서 그동안 마음의상처를 다 잊고 새로운 마음의 정원을 가꾸어나아가고 마음의 주인이 되어가는중입니다...
이경희.
우리집 정원에 있는 아이들입니다.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아이들에게 밤새 잘 잤는지 인사를 합니다.
그리곤 아이들 한명 한명 밤새 아프지 않았나 건강상태를 체크 합니다.
물이 부족하는 아이들에게는 촉촉하게 물을 주고, 병이 나려는 아이에겐 맞는 처방을 합니다.
그러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아이들이 활짝 웃는것 같아, 제 마음에 기쁨이, 감사가, 행복이 넘칩니다.
주님도 이와 같지 않으실까요?
주님의 관심은 늘 우리 마음에 있으셔서, 우리가 무엇을 고민하고, 힘들어하고, 무엇을 원하고, 바라는지 그것을 고백속에 응답하시며,
우리가 알 수도 없는 놀라운 축복과 행복을 주십니다. 늘 우리는 주님이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며,
우리의 마음의 주인을 예수님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
‘제 마음의 주인은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라고 혼잣말을 하며 버스에서 내려 병원을 향해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함께 버스에서 내린 어르신이
우산도 없이 걸어가시기에
“제 우산을 같이 쓰세요 “ 하며 다가가
제가 버스 하차 지점을 설명드리니,
(버스에서부터 정류장을 지나칠까봐
조마조마해하셔서)
어르신이 감사의 표시로 ‘주여’ 하시기에
교회 다니시냐고 여쭈니
조치원에서 다닌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저도 다닌다고 하니 교회이름을 물으셔서
“대전산성교회 다녀요,,, “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제가 교회 자랑을 덧붙이고 싶었는데
“내가 더 잘알지! 산성교회!!”
이렇게 말씀하시며
초기 개척 성도님들, 은퇴하신 장로님,
조남일 목사님 등등
초기 교역자님도 말씀하시는 겁니다.
교회가 크게 성장한다는 소식을 들어서
너무 좋으시다고 하시면서요.
제가 초기 목사님과 그분들의 이름을 들어봤고,
은퇴하신 장로님, 지금도 우리교회에 계신다 말씀드리니,,
어떻게 아냐고 되물으십니다..
그래서 간혹 담임목사님께서
교회의 초기 역사에 대해 말씀해 주신다고
대답했습니다...
고개를 끄덕끄덕하시며
우산은 병원 오는 길에 잊어버렸다고 하셔서
제 ‘예쁜’우산을 선뜻 드리며 ㅎㅎ
집에 가실때 쓰라고 드렸습니다.
너무 좋아하셔서 제 마음도 너무 뿌듯합니다..
우리교회 초기부터 잘 아시는 분을 만나서
주님이 주신 마음으로
오늘 말씀을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말안듣는7살, 엄마손이필요한6개월 두아이를 두고 핑계아닌 핑계를 대며 시어머니 톡에 일어날질지모르겠다고답변했었습니다. 마음의 주인을 나, 내 자녀가 아닌 하나님으로 바꾼다면 가을특새에 매일 즐거운마음으로 나올수있겠지요~!! 매일 참예할 수 있기를 기도하며 오늘 하루를 특새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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