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추석에 드리는 예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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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드리는 예배

※ 가장이나 신앙의 연장자가 예배를 인도합니다.


-조용한 기도 / 시편 136:1-3 / 인도자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모든 신에 뛰어나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모든 주에 뛰어나신 주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찬송 / 559장(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 다같이

1.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하나님 아버지 모셨으니 믿음의 반석도 든든하다 우리집 즐거운 동산이라

2. 어버이 우리를 고이시고 동기들 사랑에 뭉쳐있고 기쁨과 설움도 같이 하니 한간의 초가도 천국이라

3. 아침과 저녁에 수고하여 다같이 일하는 온 식구가 한상에 둘러서 먹고 마셔 여기가 우리의 낙원이라

[후렴] 고마워라 임마누엘 예수만 섬기는 우리집 고마워라 임마누엘 복되고 즐거운 하루하루


-기도 / 가족중


-성경봉독 / 마태복음 22:37-40 / 인도자

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말 씀 / 사랑은 결단입니다 / 인도자

누구나 다 사랑이 우리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 다. 하지만 사랑이 참 어려운 것 또한 사실입니다. 특히 가장 가까운 사람을 사랑하는 게 때로는 제일 어려울 수 있고 또 잊고 사는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가장 사랑하고 존중하고 배려해야 하는 사람들이 내 옆에 있는 가족인데 때로는 내 가족을 가장 사랑하지 못하고 존중하지못하고 배려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추석은 일년에 가장 아름다운 날 중 하나입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친척들이 함께 하는 시간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가장 다툼이 많고 스트레스가 많은 날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사랑을 잘못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흔히 사랑이라고 하면 감정을 생각하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나 내 마음과 생각과 일치하는 사람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사랑은 감정 뿐만이 아닌 약속을 지키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부부가 결혼식 때 단순히 서로에 대한 현재의 감정을 고백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그것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기 때문이죠. 결혼식 때의 약속, 곧 언약은 앞으로 서로를 사랑하겠다는 것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사랑이 그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 는 것은 단순히 감정이 아닌 행동으로 이어지는 사랑을 하도록 결단을 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서로를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말씀에 순종한다는 것은 내 감정만을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그 순간에 다른 감정이 들어도 사랑하기를 결단하는 것입니다 . 구약에 나오는 사랑의 단어 헤세드(한결같은 사랑)나 신약에 나오는 사랑의 단어 아가페(조건 없는 사랑) 둘 다 그런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한결같이 조건 없는 사랑, 그것이 서로를 향해 해야 하는 사랑이고 특히 우리에게 주신 가족들을 향해 해야 하는 사랑입니다. 두 영화의 명대사 를 나누면서 오늘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마지막 질문을 잘 생각하며 이번 추석을 함께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해서 함께한 게 아니야. 더 사랑하려고 함께 하는 거야.” -영화 UP(업) 中-

“누가 인내를 달라고 기도하면 신은 그 사람에게 인내심을 줄까요? 아니면 인내를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려 할까요?

용기를 달라고 하면 용기를 주실까요? 아니면 용기를 발휘할 기회를 주실까요?

만일 누군가 가족이 좀더 가까워지게 해 달라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뿅하고 묘한 감정이 느껴지도록 할까요? 아니면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실까요?”

영화 에반 올마이티 中


-기도 / 인도자


-축복송 /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 다같이

당신은 사랑 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당신은 사랑 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태초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만남을 통해 열매를 맺고

당신이 이 세상에 존재함으로 인해 우리에겐 얼마나 큰 기쁨이 되는지

당신은 사랑 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지금도 그 사랑 받고 있지요

당신은 사랑 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지금도 그 사랑 받고 있지요


-주기도문 / 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