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캠퍼스 소개 영상
저는 교회가 아름다우면 교인들이 아름다워진다고 믿습니다. 행복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이 행복한 아이로 자라는 것처럼, 부강한 나라의 국민들이 부유한 환경을 누리는 것처럼, 아름답고 거룩한 영적환경에서 신앙 생활하는 사람들이 그들의 삶에 거룩하고 아름답고 감동적인 모습을 간직하고 살아갈 수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혹시 여러분 가운데 여러분의 삶에 교회가 그렇게 큰 영향이 없다라고 생각하고 있는 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내 삶에 교회가 별 영향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죄송하지만 신앙생활을 잘못하고 계신 것입니다. 교회에 대한 잘못된 태도와 자세에서 나온 것입니다. 정말 내가 바른 신앙생활을 한다면, 내가 다니는 교회가 어떠하다는 것이 내 삶의 질을 결정하는데 정말 중요합니다. 교회가 영적환경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교회가 아름다우면 교인들도 아름다워진다고 믿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산성교회를 향해서 꾸는 저의 꿈이 있습니다. 그것은 산성교회가 "생명이 회복되는 공동체"가 되는 것입니다. 죽어있는 한 생명 한 영혼들을 소중히 여기는 교회, 우리교회 울타리 안에만 있으면 치유와 회복이 일어나 생명이 꿈틀거리는 교회, 그리고 그 기쁨과 감격을 세상에 나누는 교회가 되는 것이 우리교회를 향한 저의 꿈입니다. 그래서 저의 소망은 산성교회가 하늘을 향해 열려 있어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교회, 서로를 향해 열려 있어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교회, 세상을 향해 열려 있어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교회가 되는것입니다.
산성교회의 비전은 그리스도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변화시키는 것을 사명으로 하며 명목상 그리스도인이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 주님의 제자가 되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비전 입니다.
-지성업 목사-
산성교회 역사
1956년4월21일당대마을이라는 무당 마을에서 송진숙 성도님의 기도의 열매로 1956년 4월 21일 산성교회 첫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때 함께 예배드렸던 분들은 우리 교회 처음 목회자 조남일 전도사 일가, 송씨 집안 사람들, 이기순 속장, 민덕기 권사와 딸이었습니다.
(1958)제1성전도익서 선교사와 이름 모를 미국 남감리교회 교인들의 헌신을 통해 산성교회 첫 성전이 건축이 되었습니다.
(1969)제2성전교회 개척후 13년 만에 비로소 교회의 모습을 갖춘 예배당을 짓고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습니다.
(1981)제3성전산성교회 교인들의 기도와 헌신으로 7년에 걸처 세번째 성전이 건축되었습니다.
(2001)제4성전 (현재)산성교회 교인들만을 위한 건물이 아닌 세상을 품고 우리에게 주어진 교회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2001년도에 정림동에 네번째 성전이 건축되었습니다.
(2018)세종캠퍼스 (현재)1956년 4월 21일 대전에서, 2018년 4월 21일 세종에서 첫 예배를 드리므로 멀티캠퍼스(한 교회, 두 성전) 교회가 되었습니다. 산성교회는 더 많은 곳에 그리스도의 복음이 선포되기를 소망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교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