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기도 / 시편 33:20-21 / 인도자
우리 영혼이 여호와를 바람이여 그는 우리의 도움과 방패시로다 우리 마음이 그를 즐거워함이여 우리가 그의 성호를 의지하였기 때문이로다
찬 송 / 382장 (너 근심 걱정 말아라) / 다 같이
1.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날개 밑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2. 어려워 낙심 될 때에 주 너를 지키리 위험한 일을 당할 때 주 너를 지키리
3. 너 쓸 것 미리 아시고 주 너를 지키리 구하는 것을 주시며 주 너를 지키리
4. 어려운 시험 당해도 주 너를 지키리 구주의 품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후렴. 주 너를 지키리 아무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 주시리 아멘
기 도 / 가족 중에서
성경봉독 / 마태복음 6:25-27 / 인도자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말 씀 / 염려하지 말라 / 인도자
인터넷에서 이런 도표를 본 적이 있습니다. 어떤 질문에 대한 두 가지 대답에 따른 결론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첫 번째 질문은 “인생에 문제가 있나요?”입니다. 그것에 대한 대답이 “아니요”일 경우 결론은 “그럼 왜 걱정하세요?”였습니다. 그 첫 번째 질문에 대답이 “예”라고 답할 경우 두 번째 질문은 “그 문제에 대해 뭔가 할 수 있나요?”입니다. 이 두 번째 질문에 대답이 “아니요”일 경우 결론은 “그럼 왜 걱정하세요?”였고 대답이 “예”일 경우 결론도 동일하게 “그럼 왜 걱정하세요?”였습니다. 문제에 대해서 내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내가 무언가 할 수 있다면 걱정하지 말고 그 일을 열심히 하면 된다는 논리였습니다. 즉, 모든 인생의 문제에 있어서 걱정하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물론 인생이 이렇게 간단하지만은 않습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동의할 수 있는 것은 걱정 근심은 삶의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성경에서도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는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늘의 나는 새를 돌보시는 주님, 들의 백합화를 입히시는 주님이 우리의 하나님이시고 그분이 우리를 그 모든 것보다 더 사랑하시며 돌보신다는 것입니다(25-26절). 그렇기에 삶 가운데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염려하면서 살아가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는 두 번째 이유는 우리가 걱정한다고 해서 우리 삶의 문제 해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27절). 사실 어떤 문제에 있어서 걱정한다고 해서 그 일의 해결에 도움이 된다면 우리 모두는 최선을 다해서 걱정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걱정은 문제의 해결에 도움이 안 되는 것뿐 아니라 우리 마음을 낙심케 하며 오히려 그 문제를 더 키우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오랜만에 가족이 모여 예배드리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함께 모여 서로의 기쁨과 고민들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는 말이 있듯이 가족들과 마음속에 있는 깊은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그 시간들이 나눔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고백으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 우리 가족의 하나님, 온 우주 만물의 하나님이시라는 고백을 통해 하나님만 의지하며 우리의 모든 걱정과 고민을 주님께 맡기고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 그때 하나님은 우리를 위로해 주시고 앞으로 나아갈 힘을 주실 것입니다.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할 때 그 모든 것을 더해주신다는 주님의 말씀(마 6:33)을 붙들고 우리의 소망을 주님께만 두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기 도 / 인도자
축복의 찬양 / 너는 그리스도의 향기라 / 다 같이
나는 그리스도의 향기라 나는 그리스도의 편지라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나를 통해 생명이
흘러가리 나를 통해 생명이 흘러가리
너는 그리스도의 향기라 너는 그리스도의 편지라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너를 통해 사랑이
흘러가리 너를 통해 사랑이 흘러가리
주기도문 / 다 같이
조용한 기도 / 시편 33:20-21 / 인도자
우리 영혼이 여호와를 바람이여 그는 우리의 도움과 방패시로다 우리 마음이 그를 즐거워함이여 우리가 그의 성호를 의지하였기 때문이로다
찬 송 / 382장 (너 근심 걱정 말아라) / 다 같이
1.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날개 밑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2. 어려워 낙심 될 때에 주 너를 지키리 위험한 일을 당할 때 주 너를 지키리
3. 너 쓸 것 미리 아시고 주 너를 지키리 구하는 것을 주시며 주 너를 지키리
4. 어려운 시험 당해도 주 너를 지키리 구주의 품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후렴. 주 너를 지키리 아무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 주시리 아멘
기 도 / 가족 중에서
성경봉독 / 마태복음 6:25-27 / 인도자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말 씀 / 염려하지 말라 / 인도자
인터넷에서 이런 도표를 본 적이 있습니다. 어떤 질문에 대한 두 가지 대답에 따른 결론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첫 번째 질문은 “인생에 문제가 있나요?”입니다. 그것에 대한 대답이 “아니요”일 경우 결론은 “그럼 왜 걱정하세요?”였습니다. 그 첫 번째 질문에 대답이 “예”라고 답할 경우 두 번째 질문은 “그 문제에 대해 뭔가 할 수 있나요?”입니다. 이 두 번째 질문에 대답이 “아니요”일 경우 결론은 “그럼 왜 걱정하세요?”였고 대답이 “예”일 경우 결론도 동일하게 “그럼 왜 걱정하세요?”였습니다. 문제에 대해서 내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내가 무언가 할 수 있다면 걱정하지 말고 그 일을 열심히 하면 된다는 논리였습니다. 즉, 모든 인생의 문제에 있어서 걱정하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물론 인생이 이렇게 간단하지만은 않습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동의할 수 있는 것은 걱정 근심은 삶의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성경에서도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는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늘의 나는 새를 돌보시는 주님, 들의 백합화를 입히시는 주님이 우리의 하나님이시고 그분이 우리를 그 모든 것보다 더 사랑하시며 돌보신다는 것입니다(25-26절). 그렇기에 삶 가운데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염려하면서 살아가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는 두 번째 이유는 우리가 걱정한다고 해서 우리 삶의 문제 해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27절). 사실 어떤 문제에 있어서 걱정한다고 해서 그 일의 해결에 도움이 된다면 우리 모두는 최선을 다해서 걱정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걱정은 문제의 해결에 도움이 안 되는 것뿐 아니라 우리 마음을 낙심케 하며 오히려 그 문제를 더 키우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오랜만에 가족이 모여 예배드리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함께 모여 서로의 기쁨과 고민들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는 말이 있듯이 가족들과 마음속에 있는 깊은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그 시간들이 나눔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고백으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 우리 가족의 하나님, 온 우주 만물의 하나님이시라는 고백을 통해 하나님만 의지하며 우리의 모든 걱정과 고민을 주님께 맡기고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 그때 하나님은 우리를 위로해 주시고 앞으로 나아갈 힘을 주실 것입니다.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할 때 그 모든 것을 더해주신다는 주님의 말씀(마 6:33)을 붙들고 우리의 소망을 주님께만 두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기 도 / 인도자
축복의 찬양 / 너는 그리스도의 향기라 / 다 같이
나는 그리스도의 향기라 나는 그리스도의 편지라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나를 통해 생명이 흘러가리 나를 통해 생명이 흘러가리
너는 그리스도의 향기라 너는 그리스도의 편지라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너를 통해 사랑이 흘러가리 너를 통해 사랑이 흘러가리
주기도문 / 다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