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규 목사는...
음악을 사랑하고 매사에 성실했던 학창 시절, 대성고등학교 진학 후 현실적인 문제들에 부딪히며 진로에 대한 깊은 고민과 방황의 시기를 보냈습니다. 모태신앙이었음에도 여러 삶의 문제들로 인해 하나님을 원망하며, 한때는 안티 크리스천의 길을 걷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앞만 보며 달려가던 20살의 1월, 우연히 참석한 청소년 수련회에서 제 삶의 방향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하나님을 외면하던 순간에도 제 삶을 지키고 보호해 주셨던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뼈저리게 깨달은 것입니다. 이후 남은 인생을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기로 결단하며 목원대학교 신학과에 진학했습니다. 신학대학원(Th.M) 과정을 거치면서는 ‘모든 신학이 모여야 하는 곳은 결국 예배’라는 확신 아래 예배학을 전공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세밀한 인도하심으로 2020년 6월 산성교회에 오게 되었고, 2026년 감사하게도 목사 안수를 받았습니다. 모교회를 떠나 처음 만난 사역지가 건강하고 균형잡힌 신앙과 사역을 배울 수 있는 산성교회라는 사실에 감사하며 사역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이곳으로 부르신 이유를 날마다 묻고 기도하며, 그 뜻에 부합하고 이뤄나가는 사역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진실한 목회자, 그리고 사랑하는 아내 김현겸과 예쁜 딸 이은이에게 자랑스러운 남편과 아빠가 되기 위해 오늘도 매일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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