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6일 (수요일)
조회수 1100
날짜: 1월 6일 (수요일)
제목: 하나님은 절차에 따라 일하십니다
본문: 야고보서 5:17-18
1. 출석체크는 댓글이 아닌 "대전캠퍼스" 또는 "세종캠퍼스"를 선택하여 이름을 적어주세요.
2. 간증을 댓글에 적어주세요.
2021년 1월 6일 (수요일)
날짜: 1월 6일 (수요일)
제목: 하나님은 절차에 따라 일하십니다
본문: 야고보서 5: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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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오늘도 주님을 의지하며 나아갑니다.
저희가 부모님께서 평생 새벽마다 하나님 앞에 기도하시는 모습을 보고 성장한곳처럼 이 아들도 그렇게 자라도록 저희 부부가 더 힘써 기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 꼬맹이가 찬양단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하네요.
벅차고 감사한 새벽입니다.
저희 부모님처럼 저희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부모의 자리에 있게 하신 그 은혜 감사합니다..
기도의 자리를 지킬수 있도록 늘 은혜주옵소서
새벽기도를통해 새릅게기도의삶을
깨닫게하시고 엘리아의기도 구별된
장소에서겸손하게 간절히 구체적으로
드리는하나님과의소통을열어주시고
진정한회개를 통혀 깨끗하고 거룩한
그릇으로 하나님께드리는예배가되길
결단해봅니다 주옥같은말씀과 엘리야
의기도가 저희삶속에서 습관화되어
카이로느의 은혜가 자리잡는 축복의
가정이되길 소망합니다
기도제목
☆전세켸적으로겪고있는 시련과고통의
환경이 주님의권능과역사하심으로 새로
운 환경으로회복도길소망하며 기도드립니다
☆애터미사업이 겸손히섬김과 주님싀사랑으로
한마음이되어 영혼을소중히여기는 삶의본이되는 장이되길 기도합니다
☆자녀 (최희영.최인영)복음전도와 주님앞에
찬양드리길.자녀들의꿈과소망이 이루지길~
☆여동생(최경숙)58세 우울증이회복되고 브ㅡㄱ음전도와 새삶의 회복을위해 기도합니다
☆가정의건강과 평강을 위해기도합니다
많은 분들이 특별새벽기도 예배를 통해서 거룩한 하루를 시작하실 때, 저는 예배를 통해 거룩함으로 하루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프랑스 브장송이라는 지역에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작년 한 해는 개인적으로 많은 일들이 저의 마음을 무너지게하였고, 새로 들어간 학교를 기대함이 아닌 두려움에 허덕임으로 보냈었습니다. 먼 타국에서 아는 사람없이 새로 시작하는 것 또한 쉽지 않아 매일 한국과 가족들을 그리워하며 지냈습니다. 그래서 2021년 새해 기도제목은 나의 무너진 삶을 회복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예비하신 이 곳에서 겨우겨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거뜬히 살아가는 삶을 사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새벽기도의 모든 말씀들은 저에게 시작부터 큰 은혜로 다가왔습니다. 하나님은 주일 말씀을 통해 나를 위로하시고 다시 일어설 용기를 허락하셨고, 주중 새벽기도 말씀을 통해 나의 무너진 것이 무엇인지 진단하게 하셨고, 어떻게 회복의 길로 나아갈 수 있을지 알게하셨고, 기도하게하셨습니다. 우울하고 외롭기만 하던 집에 하나님이 함께 계심을 다시한번 깨닫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멀리 떨어져있는 가족들과 영적으로 하나되고 함께하고 있음을 통해 그리움 때문에 우울한 것이 아니라 가족들을 위해 더욱 기대함으로 기도하게 하셨고, 영적 친밀감을 쌓게 하셨습니다.
지금 저희 가족은 모두 따로 떨어져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아산에, 어머니는 대전에, 누나가정은 세종에, 저는 프랑스에서 각자의 새벽을 깨워 예배앞에 모이고 있습니다. 어제 처음으로 축복의 시간에 화면을 향해 축복의 손을 내밀어 사진을 찍고 가족단톡방에 올렸습니다. 그리고 예배 후에는 가족 단톡방을 통해 모두 각자의 은혜를 고백하고 서로를 더욱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러면서 몸은 다 떨어져있지만 예배를 통해 우리 가족을 하나로 모으시고 은혜를 나누게 하신 주님께 더욱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특별새벽기도 기간을 통해 저는 회복될 저의 삶과 유학생활을 믿음으로 기대하고 소망하게 되었습니다. 남은 기간도 승리하여서 저의 삶의 무너진 곳을 다시 세우고 거룩한 주의 그릇이 되길 소망합니다.
특별새벽기도 기간에 집에서 가족과 함께하거나 저희 가족처럼 따로지만 영적으로는 함께 은혜를 나누고 계실 성도님들, 그리고 홀로 예배드리는 성도님들에게도 각자의 상황과 때에 맞는 은혜가 함께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두딸아이들이 새벽예배를 잘 드릴수있을까?
제속에 작은 궁금증있었습니다
그런데 !! 목사님 하시는 이야기들을 기억하고 있는 놀라운 !! 사실을 다시금 알게되었고...
그래서...ㅎ 새벽에 토스트를 만들어 준비하고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 엄마!!! 내일은 밥버거야!!!
라고...이야기해주었습니다 ㅜ ㅜ ♡
아주작은 부분도 놓치지않고 하나님께 집중한 아이들이 너무 고마워서 저희부부도 더 집중하여 달려가길.. 다짐하였습니다
남편은 군산으로의 파견근무중인데...함께 새벽을깨우기위해 특별새벽기간동안은 매일 출퇴근 하고있습니다
기다리고 준비하고 기도하게 하신 하나님!!
구체적으로 간절히 반복하여 기도하게 하신 하나님 !!!
끝까지 하나님안에서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길..
소망하는 오늘이...평생이 되길...기도합니다 ♡
2021년 저에게는 뜻기쁜 새벽 기도입니다. 우리가족 모두가 한 자리에서 함께 예배를 드리지는 못하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예배드림이 축복과 더불어 은혜가 가득한것 같습니다.
저는 아산에서 아내는 대전에서 딸내외는 세종에서 아들은 프랑스에서 같이 예배 드림이 영광 입니다.
그리고 올해의 말씀이 기도에 대한것이 더욱 뜻 깊은 것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저에게 내려주신 임무가
성전 기도방 건축이었습니다. 모두가 기도하는곳 그곳을 저에게 맡겨 주셔서 지금까지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씀에도 사용됨에 깊은 감사와 영광 올립니다. 기도방 건축 이후 저에게 많은 은혜주신
주님께 한없는 감사와 영광 올립니다.올 한해에도 더 낮은 자세로 기도 드리며 주님의 길을 따라 가고자
간절히 기도 올립니다.아멘
워낙 적는 것을 좋아하고, 기록하지 않으면 기억이 짧은 저라서 설교시간에 기록하는 것이 익숙하지만, 이번 특새는 적은 것을 다시 정리하여 남편에게 전하기 위해 두번씩 적게 됩니다.
얼마전 고장난 어깨덕에 팔이 아프기도 하련만 잘 견디어지는 것이 그저 은혜임을 감사합니다.
언제나 특새 때 말씀은 제게 하시는 말씀처럼 제 마음을 찌르셨는데, 이번 특새 말씀은 저희 가정의 현재 상황과 특히 남편에게 필요한 말씀이어서 너무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상황에서 우리가 어떻게 기도해야할지 다시금 깨닫고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모든 것 다 아시는 아버지이시지만, 그래도 우리의 입술로 구체적으로 간절히 엎드려 기도하는 것이 필요함을 일깨우시고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버지, 당신 쓰시기 좋은 그릇이 되도록, 거룩하게 되기를 힘쓰는 저희가 되게 하시고, 엎드려 간절히 당신께 구하고 고하는 저희가 되게 하소서...
오늘도 어김없이 예배중에 스르르 엄마에게 기대어 잠드는 아이와 내일부터는 바르게 앉아 예배드려보자고 약속을 하였습니다. 내일부터는 쇼파가 아닌 의자에 앉아 예배 드리는 상황이, 아이에게 불평이 아닌 기쁨이 될 수 있도록, 제가 먼저 더욱 준비되기를 소망합니다.
결과보다 과정을 소중히 여기신다니 참 위로가 됩니다
언약의 하나님이 일하시는 영적원리를 깨닫는 지혜를 구합니다. 하나님의 때에 약속을 이루실 때까지 기다리며 준비시키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순종하길 소망하며 더욱 기도로 주님께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내 속에 있는 더러운 것들은 버리고 성령으로 나를 채우며 거룩하기를 사모합니다
기도의 골방과 겸손한 마음으로 구체적인 기도를 간절히 응답받을 때까지 반복적으로! 내 삶에 하나님이 역사하시기까지! 할렐루야!!!
부모님을 떠나 미국에서 신앙생활하기 위해서는 영적인 사투가 필요하구나를 느끼는데는 얼마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때마다 산성교회가 많이 생각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아시다시피 COVID 로 인해 미국의 상황이 상상을 초월하여 제가 출석하고 있는 교회도 피해가지 못하고, 확진자가 많이 나와 교회를 닫고 영적으로 침체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기에 산성교회가 더욱 그리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 상황속에서도 아기들은 태어나더군요.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기도 하고, COVID 로 집안에서 움직일수 없는 분들이 속출했습니다. 공동체를 챙기고 위로해야 하는 입장이라, 열심히 기도하면서 전화로 안부를 확인하고, 먹을 것을 준비해 배달을 다니기도 합니다만, 저의 영적인 상태가 점점 목마름을 느끼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산성교회 신년 특별새벽기도회에 참석하여 회복을 주제로 하는 말씀을 매일매일 들으니, 모든게 멈춘 것 같은 이 시기가 공동체의 회복을 위해 필요한 시간일수 있겠구나란 생각이 들어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앞이 보이지 않을때는 지금 하루하루를 열심히 사는것이 하나님의 때를 맞이할 준비하는 방법이라는 말씀을 듣고 더 우울해 하지 말고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도전도 받았습니다. 이제는 저희 부부가 나누는 대화가 좀더 달라지고, 새해를 맞이해서 결단하는 자세가 더 단단해 지는 것을 느낍니다. 영적인 회복이 이렇게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깊이 느끼고, 앞으로 두번 남은 시간이 아쉬울 뿐입니다.
COVID 로 인해 멀리 사는 저희 가족은 덕을 많이 본 것 같습니다. 이렇게 온라인으로 실시간 예배를 함께 볼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모든것이 하나님의 일하심은 그러하셔습니다
나의 그릇이 먼저 깨끗하게 비워지는것이 절차에 들어가는 것임을 오늘 또 알게하시니 감사합니다
무조건 구한다고 응답하시는것이 아니라 순서여 맞게 이루어져야 유익임을 아시는 아버지께서는 창조부터 하셨던 일을 우리에게 좋은것이기에 그대로 행하고 계심을 가슴으로 깨닫습니다
왜 안들어주실까 하고 때론 원망도 해보았는데 절차가 있었습니다
나의 절차는 하나님의 계획과 맞지않았슴을 .....
하나님의 절차에 맞게 살기위해 올라가겠습니다
곔손하게 끈질긴 기도로 하나님의 때 기다리겠습니다~
윌리엄 폴영의 소설'오두막'에서도 주인공이 하나님을 만나 처음 한 일은 자신의 마음 정원을 정리하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저의 세상적인 형편은 그리 좋지 않습니다. 남편은 하늘나라에 있고, 사춘기의 세 아이들, 녹녹치 않은 직장생활... 정말 기도 없이는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습니다. 올 한해의 시작은 집 정리와 함께 특새로 시작합니다. 매일 엘리야처럼 얼굴을 땅에 대는 겸손한 기도와 끈질긴 기도도 함께 시작합니다.
기도방을 꿈꾸는 저에게 소망을 주시고 구체적으로 기도했던 기도 응답을 기억나게 하셔서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은혜를 담을수있는 깨끗한 그릇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