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연년생을 키우고있는 맞벌이가정으로써 가족모두가 함께 교회에가 특새를 참여하기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있어 종종 저혼자 교회에 다녀오곤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저희 부부가 집에서 같이 특새에 참여할수있는 기회를 갖게되었습니다. 2021년 출근첫날인 오늘 감사한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게해주심에 감사하며 이 어려운 시국에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인자하심을 느꼈습니다.
오늘 새벽 예배와 말씀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팬데믹 상황은 하나님의 뜻과 때를 분별하시는 시간임을 다시한번 깨닫게 됩니다. 팬데믹 상황 가운데 위축되거나 낙심하여 넘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이 때가 하나님의 회복의 때임을 기억하며, 여전히 우리와 함께 하사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우리의 삶 가운데 발견하는 시간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랜만에 새벽을 깨워 하나님앞에 새벽예배를 드렸습니다. 늘 그렇듯 한해의 목표를 세우고 잘 지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 해에는 하나님앞에 세운 목표를 잘 지켜나가고자 합니다. 모든 일 속에서 하나님의 때를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하나님 안에서 말씀과 기도와 새롭게 지식을 얻을 수 있는 독서로 그 때를 준비하겠습니다.
든든이(고3아들)의 특별한 한 해를 하나님과 함께 시작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예배 참석을 권하였지만 학교에 가야 하는 본인에게 무리한 부탁이라는 싸늘한 답변을 받고 ㅠㅠ 귀염둥이(중3아들)는 엄마를 위해 참여하겠다며 눈도 뜨지 못한 채 참여하였지만 끝나고 나니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고 하네요. 든든이에게도 하나님의 때가 있음을 제가 알게 하시고 기다리는 지혜도 허락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예배를 드리면서 누구보다 든든이에게 가장 필요한 예배인것 같으니 한번더 권면해 보겠다는 남편, 내일은 든든이를 일으켜 세우시는 하나님의 터치로 네 가족이 모두 예배드릴 수 있기를~!!!
솔직히 새벽기도회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았으나 그래도 오늘 새벽기도회에 참여해보자 하는 마음이 생겨 참여하게 되었고 오늘 하나님의 크신 임재를 말씀 이후 기도시간에 경험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영광, 어떤 것보다 크심, 또한 그러한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가 되시고 그 아버지는 나와 먼 분이 아니라 지금 바로 이 시간 어떤 것과 비교할 수 없는 엄청난 사랑으로 함께 하심이 느껴져 다시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진정으로 고백하고 기도 드릴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작년부터 하나님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지 않아 주님과 멀어지고 주님이 내 삶에서 비중이 점차 작아져서 회복하고 싶었으나 그게 잘 안되는 것을 힘들어했는데 오늘 다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할 수 있어 주님의 은혜에 다시 한번 감사했습니다.
귀한 말씀으로 인도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에 뜻과 하나님에 때를 분별하고 또한 기다리며 숨어있는시간을 낭비하지않고 준비하는 영적인 능력과 내적인 능력으로 깊은 말씀 묵상과 기도로 복되게 쓰임받는 아름다운 삶이 되도록 행하는 믿음 주실 줄 믿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뜻도 아직 잘 모르겠지만, 하나님의 때를 분별할 수 있는 지혜 또한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과거 나의 기다리는 시간은 어떠했는지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쓰임 받는 시간보다 기다리는 시간이 더 길더라도 다시 일으켜 세우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며 하나님께 귀히 쓰임 받기를 소망합니다! 앞으로 저에게 다가올 주저앉고 기다리는 시간이 있더라도 오늘의 말씀을 기억하면서 준비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중학생시절 하나님을 처음알게되었을때...순수한 그마음으로 그렇게 외치며 나아갔던 저의 청소년시절이 오늘 새벽예배중에 생각이났습니다
그때는 하나님을 사모하는 맑은 마음으로 가득차서 달려갈생각만 해도 행복했었던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님의 부르심인지 나의 부름인지 궁금할때가 많았습니다..그럴때마다 기다리지않고 들어보려하지 않고 늘...나의 걸음으로 걸어가려고 하였던 모습에 좌절하고 무너지는 삶의 연속이었음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오늘 설교말씀을 들으며....
이제는 하나님께 물어보고...그때를 기다리는 삶으로 나아가고 싶다는 기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하나님께서 부르실때..." YES" 하며 즉시즉답하는 삶이되길....소망하며...나아가고자 합니다
새롭게 시작된 2021년을 시작하면서도 지금 벌어지는 상황과 환경만을 탓 하면서 말씀 묵상에 게으럿던 나를 돌아보게 하시는오늘의 말씀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때를 분별하지 못하고 들려지고 보여지는 상황앞에 불평하며 원망의 언어들을 쏟아냈던 나를 회개하합니다
이제부터 상황과 환경만 탓 하기보단 하나님께서 나에 부족함을 채우라고 주신 시간으로 여기며 말씀 묵상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도록 노력하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힘들고 지쳐 지나간 2020년을 뒤로 두고
오늘 첫 월요일 새벽예배에 많은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뜻과 때를 기다리며.
기다리는 동안 기도로 살아가는 믿음있는 생활이 되게하여 주시옵고
모래위해 세운 믿음이 아니라 반석위에
세운 무너지지않는 믿음으로 거듭나며
하나님이 뜻과 때를 기다리는 아주 멋진 삶으로 살고싶습니다.
특별새벽기도회 첫날..
준비하는 내내 설레였습니다.. 평소엔 부부만 새벽예배를 드렸는데 특새 만큼은 7개월인 넷째만 제외하고 세아이들이 함께 드렸으면해서 교회서 예배드린후 먹던 샌드위치와 주먹밥을 기억하는 아이들을 위해 아침식사로 준비해 놓고 영적추억을 한장 더 써내려갑니다.
특새를 통해 하나님의 뜻과 때를 분별해서 이 어수선한 시대에 흔들리지않고 빛되신 주님을 따르는저희가 되게 하소서.
둘쨋날 ! 단잠자고 설레는 마음은 새벽 눈뜨기가 거뜬해서
참 감사한 시간으로 이어진다.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만사가 다 때가 있듯...
이름다운 인생은 하나님의 때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지혜로운 인생 임을 되새기며 그런 인생되길 간절히 소망해 본다. 30년전 하나님의 때에 이곳에 저를 불러주신 주님 ! 저희 vip를 보며 낙망하지 않으며 기다림의 시간으로
신앙의 여정가운데 주님과 더 깊은 친밀함 쌓아가는 하루
하루의 시간되길 묵상하며 하나님의 때를 묵묵히 기다리게 하시니 이또한 감사드립니다 !!!
주여 하나님 2021년 한 해를 특별 새벽예배로 시작 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2020년 한 해동안 몸과 맘이 힘들어 회사를 쉬면서 자칫 흔들릴 수 있었던 제 믿음생활을
주님께서 부어 주시는 은혜로 말미암아 제 몸과 맘이 충분히 휴식하며,
하나님과 더 가까워 지는 그 마음을 허락하신 주님께 영광드립니다,
또, 그 시간동안 제 삶에서는 도저히 상상하지도 못 했던 주님의 크고 비밀하신 일을
준비케 하여주신 주님!!
범사에 기한이 있다는 말씀 붙잡고 오늘도 열심히 한 걸음 나아갑니다.
주여 그 때를 예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샬롬! 천안에서 말씀을 듣고 있는 성도입니다. 약 26년전에 대전산성교회에서 중고등부 시절을 보냈고 그때 함께했던 친구들이 산성교회에서 사역자로 일하고 있어서인지 산성교회는 저에게있어 영적인 고향같은곳입니다.
제가 신앙생활하면서 방황할때 사모로 섬기던 친구가 약 3년전에 산성교회 주일설교를 보내주어 듣기 시작했고 작년부터는 새벽예배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2020년은 저에게 참 귀한 한해였습니다. 발목이 부러져 철심을 몇개 박아넣는 수술을 하면서 한달간 병원에 있었고 약 6개월간 제대로 걷지를 못했습니다. 엘리야에게 쉼을 허락하신 주님께서 저에게도 같은 의미의 시간을 주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늘 바쁘게 열심히 살아왔던 저에게 주님을 쉴수있는 시간과 그 시간동안 성경을 읽고 말씀을 듣고 다시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참 힘든 코로나시기였지만 주님은 저희 가정이 아름다운 예배처가 되어 매일 가정예배를 드릴수 있게 하셨고, 아이들은 큐티로 매일 단단해졌습니다. 아직 초신자인 남편은 금연을 시작했고 가정예배를 기다리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준비되어지는 이 시간이 참 기대되고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2019년 특별새벽기도회가 떠올랐습니다. 19년 특새 때 기도카드 작성 내용 중 좋은 믿음의 배우자를 만나는 것과 아버지가 다시 교회를 출석하시는 제목을 적고 기도했었습니다. 이번 2021년 특새에서 19년 특새기간 중 만난 자매와 결혼을 하여 같이 특별새벽기도를 드리고 있고, 아버지는 다시 열심히 교회를 나가시고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지금 돌이켜 봤을 때 기다리는 때에 미래를 준비하라는 오늘 말씀이 더욱 깊이 공감이 되고 은혜가 되었습니다. 또한, 아직도 나아가야 할 길이 남은 저 자신에게 오늘 말씀을 통해 기다리는 때를 준비하는 삶은 어느 자리에서도 끊임없이 찬양하고 기도하는 삶을 살아가며 다시 일으켜 세우시는 하나님을 기대하고 기도하며 나아가려고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가라앉아있는 마음과 몸을 다시 일으켜 세워주시는 아침이었습니다. 집안에서만 있다보니 모든일들이 감사함보다는 버거움이어서 대충 지내는 날들이 많았던 지난해였습니다. 하나님 말씀으로 다시 일으켜 세워주심에 감사합니다. 기다리는 시간을 낭비하지않고 준비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믿음이 강건해지는 가정이되도록 늘 기도하겠습니다.
주일 날, 내일부터 특새를 온라인으로 드린다고하니, 아이는 교회에 가서 예배드리고 싶다며 밥버거를 먹지 못함을 아쉬워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고사리같은 손으로 5시 알람을 맞추고는 그 알람소리에 자동으로 일어나, 예배를 준비하는 모습에 저도 게으름을 부리지 못하고 벌떡 일어나 예배를 준비합니다.
평소엔 8시가 다 되어서 일어날 때도 있는 아이가 특새 기간만큼은 알람소리에 자동 기상을 해서 기쁨으로 예배의 자리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면 늘 부끄럽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비록 밥버거는 못 먹지만^^ 저희 가정에 특새가 기쁨으로 자리잡게 하심이 참 감사합니다.
밥버거를 먹게될 날을 기대하고 기다리며, 가정에 예배가 세워질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이 기다림의 시간을 잘 보내겠습니다.
작년 겨울 참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기도의 응답으로 바라는것들과 다른 상황들이 펼쳐질때마다 지치고 힘들었습니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기보다는 나의 시간을 하나님께 강요했습니다. 그때 저에게 전도서 3장 1절 말씀 쪽지와 함께 온 책이 한 권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때" 라는 시집입니다. 오늘 아침 말씀들으며 1년전이 생각나 그 책을 다시 꺼내보았습니다.
함께 나누고 싶어서 시 한편 적어봅니다.
내 사랑아
기다림의 시간을 견디느라
고생이 많구나
시간이 지나도
상황이 달라지지 않아서
점점 더 버티기 힘들어하는 걸
잘 알고 있단다.
'하나님, 왜 제게 이런 시간을 주시나요?'
'왜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을 주시나요?'
너는 답답한 마음으로 기도하지
내 사랑아,
사람의 생각과 내 생각은 다르단다.
사람의 시간과 내 시간도 다르지.
지금도 '왜 나만 이럴까'라고 질문하며
상황과 하늘 아빠를 원망하는 내 자녀들에게
이렇게 기도하라고 가르쳐주고 싶다.
'하나니, 제게 이 상황을 허락하셨으니,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주세요.'
내가 이 상황 또한
허락한 것이라 믿고,
선하게 이끌어갈 내게
도움을 요청하면 좋겠구나.
내 사랑아,
네게 기다림의 시간을 허락하는
목적이 있단다.
기다려서 얻는 일도 있지만
결국 얻지 못하는 일도 있어.
지금은 그 이유를 알기 어렵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알려줄게.
네가 간절히 기도하며
기다림의 시간을 보낼때
내가 늘 함께할거야.
네 옆에서
보이지 않게 일하는 내가 있단다.
그래서 너는 안전하단다.
내 사랑아,
내 말이 네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구나
오늘도,
나랑 함께 인내하자.
오늘 새벽 말씀 중에 말씀 묵상과 기도로 준비하는 시간을 갖으라 하신것이 이제 8살이 되어 유년부에 갓 등반한 우리 둘째에게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려진 모양 입니다^^
예배 후 다시 잠들었다 일어나자마자 바로 자기 책상에 앉더니 성경을 읽기 시작하는 모습이 너무 기특하고 귀여워서
(엄마가 시킨적도 없는데 스스로 성경을 직접 읽은 것은 태어나 처음이거든요...^^)
"우리 은서 성경 읽는거야?" 했더니 "응~ 오늘 새벽에 예배드리고 나서 성경을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 하더니 오늘 하루 동안 틈틈이 창세기 8장까지 읽었네요. 그리고 큰 딸도 마찬가지로 눈 뜨자마자 책상에 앉더니 어와나 성경퀴즈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열심히 말씀을 외우는 것이었습니다.
코로나로 온라인 예배를 많이 드리게 되어 그동안 애써온 신앙 교육에 안좋은 영향이 있지는 않을까 걱정했던 제 연약함에 회개가 되는 오늘 아침 풍경 입니다.
장소도 형식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성령님이 임재하시는 예배는 시공간을 초월하는 능력이 있으며 생명줄이고 신앙 교육이며 영적 추억 까지도 더하여 주는 것임을 오늘 아침 제 두 딸을 통하여 느끼게 됩니다.
엄마보다 나은 두 딸을 본받아야겠습니다~~^^
그 뜻과 때를 분별할 지혜주셔서 역사를 볼수 있게하시길 간구합니다.
오늘 특새 성공하셨군요!!
우리 남은 시간들도 화이팅해요^^
축복합니다❤️
코로나로 인하여,가족의 친밀함으로 가정
이 회복되게 하시고,주님과 영적인 대화로
주님과의 때와 뜻을 분별하는 지혜로운 사
람이 되게 하시며,중요한 순간마다 하나님
의 인도함을 받고,순종하는 사람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아멘!
바랍니다
말씀의 밥을 먹으며 힘을 내어 숨어있어야할때와 드러나야할때를 분별하여 지혜롭게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아버지 도와주세요
하나님에 뜻과 하나님에 때를 분별하고 또한 기다리며 숨어있는시간을 낭비하지않고 준비하는 영적인 능력과 내적인 능력으로 깊은 말씀 묵상과 기도로 복되게 쓰임받는 아름다운 삶이 되도록 행하는 믿음 주실 줄 믿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과거 나의 기다리는 시간은 어떠했는지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쓰임 받는 시간보다 기다리는 시간이 더 길더라도 다시 일으켜 세우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며 하나님께 귀히 쓰임 받기를 소망합니다! 앞으로 저에게 다가올 주저앉고 기다리는 시간이 있더라도 오늘의 말씀을 기억하면서 준비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하나님의은혜가 일주일동안 셔벽기도에
참여할수있는마음과영육간에 강건함으로
참여할수있게 인도해주시옵기를 소망합니다
코로나로 어렵고 힘든상황에서 말씀과묵상을
기도를통해 내공이쌓여지고 부족한저희의삶속에서 하나님과의친분한곤계와 삶속에서분별할수있는 지혜를 주시옵기를기도합니다
기도제목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모든환경과
고통속에서 주님의역사와 권능으로 회복의
역사가일어나기를기도합니다
☆자녀 최희영.최인영.복음전도와 꿈과소망이성취되길 (성찬식을함께했습니다)
☆애터밎사업이 영혼을소중히여기는 섬기는기업으로 확장되기를 기대하며 소망하며 만남 의
축복을주신추님께 감사기도를드립니다
☆최경숙(여동생)58세의결혼한동생가정에 우울증에서 회복되어 복음의전도와 아름답고 행복하고 평강한삶을 위해기도합니다
☆가족의 건강과 행복과평강과삶을위해기도합니다
☆항상 사랑하며 감사하며 기도하며 하나님과
함께살아가는 복된삶이되길 소망하며 감사기도 를드립니다
중학생시절 하나님을 처음알게되었을때...순수한 그마음으로 그렇게 외치며 나아갔던 저의 청소년시절이 오늘 새벽예배중에 생각이났습니다
그때는 하나님을 사모하는 맑은 마음으로 가득차서 달려갈생각만 해도 행복했었던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님의 부르심인지 나의 부름인지 궁금할때가 많았습니다..그럴때마다 기다리지않고 들어보려하지 않고 늘...나의 걸음으로 걸어가려고 하였던 모습에 좌절하고 무너지는 삶의 연속이었음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오늘 설교말씀을 들으며....
이제는 하나님께 물어보고...그때를 기다리는 삶으로 나아가고 싶다는 기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하나님께서 부르실때..." YES" 하며 즉시즉답하는 삶이되길....소망하며...나아가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때를 분별하지 못하고 들려지고 보여지는 상황앞에 불평하며 원망의 언어들을 쏟아냈던 나를 회개하합니다
이제부터 상황과 환경만 탓 하기보단 하나님께서 나에 부족함을 채우라고 주신 시간으로 여기며 말씀 묵상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도록 노력하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오늘 첫 월요일 새벽예배에 많은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뜻과 때를 기다리며.
기다리는 동안 기도로 살아가는 믿음있는 생활이 되게하여 주시옵고
모래위해 세운 믿음이 아니라 반석위에
세운 무너지지않는 믿음으로 거듭나며
하나님이 뜻과 때를 기다리는 아주 멋진 삶으로 살고싶습니다.
준비하는 내내 설레였습니다.. 평소엔 부부만 새벽예배를 드렸는데 특새 만큼은 7개월인 넷째만 제외하고 세아이들이 함께 드렸으면해서 교회서 예배드린후 먹던 샌드위치와 주먹밥을 기억하는 아이들을 위해 아침식사로 준비해 놓고 영적추억을 한장 더 써내려갑니다.
특새를 통해 하나님의 뜻과 때를 분별해서 이 어수선한 시대에 흔들리지않고 빛되신 주님을 따르는저희가 되게 하소서.
훨체어를타고 혼자내려갈수없어 가방과 커피를 내려서 차에 실어주고 올라오다보니
말씀을 조금 놓쳐 아쉽긴했지만
기다리는시간에 무얼해야하는지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다림이 몇년째~~
계획들이 미뤄지고 틀어지고 모는걸 막아가시는것이 때론 두렵기도하고 답답하지만
하나님의 때를 바라보며
저를 세워가시는 과정임을 믿습니다
잘 견디며 낭비하지 않고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가
되도록 노력하는 한해로 살겠습니다
지쳐있을때 준비하는자 되게 하소서!
참 감사한 시간으로 이어진다.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만사가 다 때가 있듯...
이름다운 인생은 하나님의 때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지혜로운 인생 임을 되새기며 그런 인생되길 간절히 소망해 본다. 30년전 하나님의 때에 이곳에 저를 불러주신 주님 ! 저희 vip를 보며 낙망하지 않으며 기다림의 시간으로
신앙의 여정가운데 주님과 더 깊은 친밀함 쌓아가는 하루
하루의 시간되길 묵상하며 하나님의 때를 묵묵히 기다리게 하시니 이또한 감사드립니다 !!!
이번주 모두 특새 승리하세요 ^^^
2020년 한 해동안 몸과 맘이 힘들어 회사를 쉬면서 자칫 흔들릴 수 있었던 제 믿음생활을
주님께서 부어 주시는 은혜로 말미암아 제 몸과 맘이 충분히 휴식하며,
하나님과 더 가까워 지는 그 마음을 허락하신 주님께 영광드립니다,
또, 그 시간동안 제 삶에서는 도저히 상상하지도 못 했던 주님의 크고 비밀하신 일을
준비케 하여주신 주님!!
범사에 기한이 있다는 말씀 붙잡고 오늘도 열심히 한 걸음 나아갑니다.
주여 그 때를 예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제가 신앙생활하면서 방황할때 사모로 섬기던 친구가 약 3년전에 산성교회 주일설교를 보내주어 듣기 시작했고 작년부터는 새벽예배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2020년은 저에게 참 귀한 한해였습니다. 발목이 부러져 철심을 몇개 박아넣는 수술을 하면서 한달간 병원에 있었고 약 6개월간 제대로 걷지를 못했습니다. 엘리야에게 쉼을 허락하신 주님께서 저에게도 같은 의미의 시간을 주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늘 바쁘게 열심히 살아왔던 저에게 주님을 쉴수있는 시간과 그 시간동안 성경을 읽고 말씀을 듣고 다시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참 힘든 코로나시기였지만 주님은 저희 가정이 아름다운 예배처가 되어 매일 가정예배를 드릴수 있게 하셨고, 아이들은 큐티로 매일 단단해졌습니다. 아직 초신자인 남편은 금연을 시작했고 가정예배를 기다리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준비되어지는 이 시간이 참 기대되고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박윤솔-
빨리 자자
아빠는 자장가
어서 일어나
엄마는 모닝콜
열심히 설교 적는
누나는 기억 보조장치
김밥 먹을까, 샌드위치 먹을까
나는 먹을 생각만 하는 돼지
군침 삼키는 특새
기다려지는 특새
그러면서도 고사리같은 손으로 5시 알람을 맞추고는 그 알람소리에 자동으로 일어나, 예배를 준비하는 모습에 저도 게으름을 부리지 못하고 벌떡 일어나 예배를 준비합니다.
평소엔 8시가 다 되어서 일어날 때도 있는 아이가 특새 기간만큼은 알람소리에 자동 기상을 해서 기쁨으로 예배의 자리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면 늘 부끄럽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비록 밥버거는 못 먹지만^^ 저희 가정에 특새가 기쁨으로 자리잡게 하심이 참 감사합니다.
밥버거를 먹게될 날을 기대하고 기다리며, 가정에 예배가 세워질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이 기다림의 시간을 잘 보내겠습니다.
죽을만큼 힘든아들을 바라보며 수없이 했던말
조금만 기다리자... 무균실속에 아들을 숨겨주셨던때가 생각납니다
끝없는 기다림이란 우리에게너무나
긴 시간이였습니다
그 속에서 하나님은 아들을 일으켜세워주셨습니다 코로나와 함께찾아온 폐기능저하는
고통과두려움이 수시로 엄습해오고
소소한일상과 현장예배마저 제재를받으며
힘든2020년을보내고..
새벽기도를 준비하고 말씀보고 기도하는
아들을보면.숨어있던 그 긴시간은
결코 낭비한시간이 아니라 오늘과 내일을
준비시킨 특별한기간임을 깨달았습니다
잃은것보다 받은것이많고
고통을이길수있는 더큰은혜 주신하나님께
감사하며 다시 드러나게 하실때까지
말씀과기도로 준비하는 한해가
되겠습니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기보다는 나의 시간을 하나님께 강요했습니다. 그때 저에게 전도서 3장 1절 말씀 쪽지와 함께 온 책이 한 권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때" 라는 시집입니다. 오늘 아침 말씀들으며 1년전이 생각나 그 책을 다시 꺼내보았습니다.
함께 나누고 싶어서 시 한편 적어봅니다.
내 사랑아
기다림의 시간을 견디느라
고생이 많구나
시간이 지나도
상황이 달라지지 않아서
점점 더 버티기 힘들어하는 걸
잘 알고 있단다.
'하나님, 왜 제게 이런 시간을 주시나요?'
'왜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을 주시나요?'
너는 답답한 마음으로 기도하지
내 사랑아,
사람의 생각과 내 생각은 다르단다.
사람의 시간과 내 시간도 다르지.
지금도 '왜 나만 이럴까'라고 질문하며
상황과 하늘 아빠를 원망하는 내 자녀들에게
이렇게 기도하라고 가르쳐주고 싶다.
'하나니, 제게 이 상황을 허락하셨으니,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주세요.'
내가 이 상황 또한
허락한 것이라 믿고,
선하게 이끌어갈 내게
도움을 요청하면 좋겠구나.
내 사랑아,
네게 기다림의 시간을 허락하는
목적이 있단다.
기다려서 얻는 일도 있지만
결국 얻지 못하는 일도 있어.
지금은 그 이유를 알기 어렵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알려줄게.
네가 간절히 기도하며
기다림의 시간을 보낼때
내가 늘 함께할거야.
네 옆에서
보이지 않게 일하는 내가 있단다.
그래서 너는 안전하단다.
내 사랑아,
내 말이 네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구나
오늘도,
나랑 함께 인내하자.
예배 후 다시 잠들었다 일어나자마자 바로 자기 책상에 앉더니 성경을 읽기 시작하는 모습이 너무 기특하고 귀여워서
(엄마가 시킨적도 없는데 스스로 성경을 직접 읽은 것은 태어나 처음이거든요...^^)
"우리 은서 성경 읽는거야?" 했더니 "응~ 오늘 새벽에 예배드리고 나서 성경을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 하더니 오늘 하루 동안 틈틈이 창세기 8장까지 읽었네요. 그리고 큰 딸도 마찬가지로 눈 뜨자마자 책상에 앉더니 어와나 성경퀴즈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열심히 말씀을 외우는 것이었습니다.
코로나로 온라인 예배를 많이 드리게 되어 그동안 애써온 신앙 교육에 안좋은 영향이 있지는 않을까 걱정했던 제 연약함에 회개가 되는 오늘 아침 풍경 입니다.
장소도 형식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성령님이 임재하시는 예배는 시공간을 초월하는 능력이 있으며 생명줄이고 신앙 교육이며 영적 추억 까지도 더하여 주는 것임을 오늘 아침 제 두 딸을 통하여 느끼게 됩니다.
엄마보다 나은 두 딸을 본받아야겠습니다~~^^
특새을통해서 21년도에는예배을온전히드리는
훈련을하고싶습니다